골백이님의 댓글

그게 머리면 아플꺼같습니다 ㅠㅠ

몸이기억해님의 댓글

유틸로만 쳐도 공기중에 날아가는 소리가 들려요.. 파파파팟팍타라락팟~.. 다행히 목격은 안했지만 맞으면 죽을것 같습니다.

골드스타ms님의 댓글

지인이 날아오는공에 오른쪽 복숭아뼈를 맞아서, 몇달간 깁스하고 다녔습니다.
동반자분이 우드잡고 치는데, 2시방향쪽에서 지켜보다가,  쌩크나는 바람에....
겁나 아플거에요

울캡님의 댓글

머리나 발목 뼈 같은데 맞으면 진짜 아파요~~~

프흣님의 댓글

예전에 친구랑 라운딩하다가 친구가 샷할때 오른쪽 45도 각도로 약 30~40m 앞에 있다가 등짝 맞은 적이 있습니다. 쌩크 안내는 넘이라 믿고 지켜보다가 당했는데요,, 운좋게도 큰 충격은 받지 않았지만 그 이후로는 절대 샷하는 사람 앞쪽에 나가있지 않네요..

easygoingman님의 댓글

그린에서 절대 해선 안되는 행동이
온탕 냉탕 하는 친구 골프공을
발로 잡아주는것이죠~
복숭아뼈 다칩니다~

쌩뚱아짐 쌩뚱아빠님의 댓글

가까운 거리의 고각 웨지라서 그러신 듯 합니다..
속도붙은 드라이버나 우드류라면 타감(?)이 다를 거 같아요.. ㄷㄷㄷ

정지님의 댓글

써드샷 주먹쥔 손가락두개에 맞아봤는데 꽤 아팠어요 ㅎㅎ

nura님의 댓글

앞앞팀 머리맞고 엠블런스 타고 가는거 봤습니다
트라우마 같은게 생겨요
조심해야죠

BPAP님의 댓글

카트 도로에 서 있다다가 옆홀에서 날아온 티샷을 손에 맞아봤습니다 ㅠ 다행히 부러지진 않았고 멍들어서 얼얼함이 1~2주 가더라구요. 병원비 얼마 나온건 구장에서 보험처리 해줬습니다.

까르르님의 댓글

친구랑 라우딩 나갔다가 30m 정도 우측방에 서있었는데 아이언 세컨샷을 옆통수로 비껴 맞은 적이 있었습니다. 이놈의 자식이 친다고 말도 안해서 앞에 보고 있다가 너무 가까이에서 딱 소리가 나서 얼굴 돌려서 보려는 찰나에 스치고 지나갔었네요. 천운으로 머리에 정통으로 안 맞고 지나갔으니 망정이지 정통으로 맞으면 어디 하나 뼈뿌러지는건 일도 아니겠더라구요. 비껴 맞아도 한동안 부어있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도 식겁합니다. ㅠㅠ

simpnzxy836238님의 댓글

파3
우측방 5미터
절대 맞울수 없는 각도에 서있었는데
절대 나올수없는 쌩크볼에
어깨 아래를 직격당했습니다.
살만있는곳이라 크게 안아픈거같어서
그리고 친한 횽님이라
이래가꼬 죽겄습니까? 조준 잘좀 하지!! 하고
파3 18홀 세바퀴 돌고 놀았는데
멍이 한달을 가더군요 ㅜㅜ

씽씽카님의 댓글

저 지지난주에 웻지샷 옆구리 맞았습니다. 그린 옆도 아니고 제 공도 러프에 있어서 옆으로 많이 비껴져 있었는데....
가해자는 회사 고참이었습니다. ㅠ
꾹 참았습니다. ㅠㅠ
탄도가 있는 샷이라 크게 상처는 나지 않았는데 탕에서 동료가 빨간 자국 났다고 했습니다.
다시 참고 고참 집까지 라이드도 해드렸습니다. 학교 선배이기도 합니다. ㅠ

박구르님의 댓글

스크린에서 스크린 맞고 날라오는 공에 발뻗었다가 복숭아뼈 맞아도 2주넘게 통증이 가는데…직격 맞으면 ㄷㄷㄷ

푼수때기옥뽕님의 댓글

제 선배 경험인데, 캐디 신호받고 티샷했는데, 슬라이스로 옆홀 플레이어 얼굴 맞아서 안경 깨지고, 피나서 엠블런스 온적 있었답니다.
다행히 골프장이 보상은 다 해줬다고 합니다.
항상 조심하셔야 합니다. 예측불가한 상황 많지만 그럴수있는 확률은 미리 피해서 줄여야겠죠.

kkimki님의 댓글

홀아웃하고 카트타고 가다 대기하고 있는데 옆홀에서 친 세컨드볼에 왼쪽 갈비뼈를 살짝쿵 맞은적이 있습니다.

골프장이 비교적 새골프장이라 그런지 다음날 몸상태 체크하고 싶다고하니 바로 대인접수 해주더라구요.

많이 아픈게 아니라 간단히 물리치료 받고 끝내서 합의금도 교통사고 기본중의 기본만 부르겠다 했는데 조금 더 주더라구요.

암튼 신기한 경험이였습니다 ㅋ

엉덩탱탱님의 댓글

스크린에서 제가 친 공에 맞아본 적은 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