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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백에 골프공 몇 개 갖고 다녀야 마음이 편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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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빠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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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9-07 10:38:46 조회: 4,413  /  추천: 10  /  반대: 0  /  댓글: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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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처음 시작했을 때는 로스트볼 최소 20개에서 심하면 30개까지 갖고 다녔었는데 그게 습관이 된건지 샷 안 좋을 때는 10개 정도 잃어버리는 날도 가끔 나와서 그런지 지금도 캐디백에 최소 15개 정도는 갖고 다녀야 마음이 편하네요

 

그래도 지금은 싱글도 가끔 치고 80대 초중반을 기록하긴 하는데도 공을 적게 들고 가려면 뭔가 마음이 불안하네요

 

다만 늘 캐디백 무게 신경쓰이는데요 2키로 초반의 경량백을 쓰다가 최근 3키로짜리로 바꿨는데 생각보다 무겁네요. 무게를 줄이려고 일단 골프공 10개를 빼서 따로 가져가야지 싶긴 한데 6개만 딸랑 들어있는 백을 보니 마음이 영 불편하네요. 

 

다른 분들은 보통 몇 개 정도 갖고 다니시나요? 


추천 10 반대 0

댓글목록

저랑 비슷하시네요... 한더즌 반 정도는 갖고 다닙니다. 한더즌 들어가는 지퍼백 + 3볼 슬리브 2개
원볼 플레이? 그거 먹는건가요?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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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5개는 있어야지 맘이 편합니다. 80대 치고 있지만.. 항상 공은 잃어버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멀리건도 쳐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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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딩때 항상 새볼 1더즌 가져갑니다.
원볼 플레이는 거의 연례행사이니 의미없고 보통 공 2~3개에서 많을땐 4~6개 잃어버리는데..습관이 되서 1더즌을 가져가네요.

    0 0

저도 일단 로스트볼 한팩은 챙기고 새볼 하프더즌 정도는 백에 있습니다.

그리고 티샷할거와 볼주머니꺼 합치면 거진 18~9개는 들고다니는듯 합니다. ㅎㅎㅎ

    0 0

스탠드백이나 캐디백에 비상용 3-6개, 그리고 파우치에 항상 기본 10개
그럼 얼추 한더즌은 기본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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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보니 저도 정상이었군요 다시 볼 10개 백에 담고 다른 데서 무게 줄일 방법을 찾아야겠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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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는 있어야 마음의 안정이 찾아오더라구요~ ㅋㅋ

    1 0

저는 쓰던 거 0.5 더즌 + 새거 1 더즌 = 합 1.5 더즌 정도는 있어야 마음의 평화가....
어떨 때에는 그것도 모자랄 때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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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더즌 반 들고 다닙니다. 얼추 20개네요. 한 번 라운딩 다녀오면 던롭 딱딱해 한 더즌이 번쩍번쩍 없어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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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 기본으로 가져 갑니다.
한 홀당 하나씩..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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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에는 틈나는대로 산비탈에 있는 공을 줍습니다.
상태좋은건 취하고 안좋은건 게임끝나고 카트에 두고 옵니다.
보통 한두개 잃어버리는데 올때 공이 더 많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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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에 2줄과 전회 라운딩 마지막에 남은거 1~2개, 비상용 캐디백에 1줄..
거의 1더즌 갖고 다니는 거네요. 저는 평균 3개 전후로 잃어버리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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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익선 아니겠습니까? ㅋㅋ 그래도 요샌 볼가방에 5~6개 정도 가지고 다니고 백에 한 줄 더 넣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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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샌 평균적으로  3개정도 잃어버리는데도
한더즌씩 들고다닙니다.. 한더즌 밑으로 내려가면 심리적 불안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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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더즌이 되어야 마음이 편안하더군요.
동반자들이 다 흰색공을 쓸때를 대비해서  칼라볼이나 반반공을 섞어서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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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들 한 6개 정도만 들고 다니시나 했는데 최소 한더즌은 갖고 다니시는 것 같아 매우 마음이 놓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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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H 쟁여놨던거 20개정도 넣어놨습니다 ㅎ 캐디백은 어짜피 돌돌이라 무게는 상관안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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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코스에 가면 7개 정도
아는 코스 갈때는 5개 정도 넣고 갑니다.

보통 아는 코스에서는 원볼 플레이하고
모르는 코스가서는 2개 정도 잃어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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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15개는 챙기는 편입니다.
실제로는 3~6개 정도 쓰는거 같은데, 넉넉해야 맘이 편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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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늘 세개씩 갖고 다니다가...
최근 드라이버 난조로 7개까지 날려버리고... (와이프한테 공빌려서 치는 수모를...) 다시 10개 채워넣고 다닙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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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2~3개 사용하지만 15개는 있어야 마음이 놓입니다.
10개 미만으로 가지고 다닐 경우에 좁은 산악지형에 물과 계곡이 많은 코스를 만나면 후반으로 갈수록 공이 줄어드는걸 보면 불안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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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0개는 챙겨두는거 같습니다. 80개후반 90개 초반 왔다갔다인데요..
새볼에 마킹하고 라인 그리면서 로스트볼 포장온 비닐에 2줄 넣어 다닙니다.
사람들이 왜 아직도 로스트볼 쓰냐.. 새볼 쓰라... 하면 그냥 씩 웃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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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박스 12개 챙겨다닙니다.. 그래도 막상 한 4~5개 정도 쓰는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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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백에 비상용으로 10개, 들고다니는 파우치에 한더즌 이정도 챙기네요.
보통 3~5개 잃어버리는데 공이 많아야 맘이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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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볼 주머니 (말그대로 주머니... ) ㅎㅎ 신발 들어갈 크기에 가득 넣어서 카트에 싣고 다닙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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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치에 5-10개 사이 넣고 다니고 혹시 몰라 캐디백 옆구리에 한더즌 여분 넣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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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딱 3개만 가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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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저랑 비슷하게 한더즌에서 20개 사이 정도 갖고 다니시는데 소수의 분들 중에 3개 정도만 갖고 다니시는 분들도 계시는 군요. 매번 원볼 플레이 한다고 하더라도 3개는 정말 불안할 거 같은데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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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요. 홀당 하나씩 준비되어 있어야 마음이 편해요. 근데 실제로는 6-7볼 플레이 많이 하는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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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3~4개 정도 쓰는대 가방에는 연습용 로스트볼이 한가득~~ 있습니다. -_-;; 새볼을 사용하기는  한대 마음의 안정은 로스트볼이 주는 묘한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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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90-100돌이인데 20개에서 별도 가방에 3,4개정도 티샷할거 갖고 다녀야 마음의 평화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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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1줄(3개) 사용하는데, 가끔 샷감 안 좋은 날은 6개 정도 잃어버리더군요.
부족하면 마음이 불안하니까, 카트에 두는 파우치에 3줄(9개)는 새공으로 가지고 라운딩 시작합니다.
그리고, 캐디백에 로스트볼 20개 정도 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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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쓰는 2~3줄(6~9개) 가방에 비상용으로 무조건 박아두고 매 필드마다 한더즌(12개) 챙겨갑니다
예전에 후반전에 공 1개로 겨우겨우 친 경험이 있어서 안 써도 20개 정도는 챙겨야 심리적으로 편하더라고요 ㅎ

근데 어쩌면 그 때 후반전처럼 공1개로 쳐야 스코어가 잘 나올 것 같긴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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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라운드에 공 한두개 잃어버리는데 그래도 한박스는 있어야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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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3개정도 쓰는거 같은데 항상 파우치에 6개 백에10개 정도 가지고 다닙니다.
모두같은 의견이긴 한데 공이 몇게 없으면 불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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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3개 잃어버리는데 (상처심해서 버리는거 포함해서)

저는 15개 이상 챙겨가요. 저한테 어떤일이 벌어질지 모르기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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