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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벤투스 블랙 샤프트 부러졌다고 as 가능여부 질문글 올렸었는데 오늘 한국 들어와 후지쿠라 코리아에 전화해보니 as 기간 지나서 안된다고 하네요. 해외있는 동안 지인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 빌려썼었는데 샤프트가 디아마나 S+ 70s였습니다. 70그램인데 무겁다는 느낌은 안들었고 필드 230~280 야드 정도 나와서 잘맞는다 싶어 일단 주문해뒀습니다. 벤투스 블랙 이전에는 pxg에 벤블루TR 60S 썼었는데 라운드 후반에는 좀 무겁단 느낌 들어서 타이틀에 벤블랙50x 썼던거 였는데 부러지고 나니 다시 사야하나 고민 중입니다. 골린이고 근력은 있는 편이라 채에 맞추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혹시 디아마나 샤프트 써보신 분이나 위 샤프트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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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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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시안 스펙은 아니고 타이거우즈 쓰던 모델로 써봤는데, 디아마나는 대부분 부드럽게 잘 받아주는 샤프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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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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