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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8-30 14:35:35 조회: 3,470 / 추천: 6 / 반대: 0 / 댓글: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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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 성원에 힘입어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거센 비바람을 뚫고 퇴근해서 집에 도착하니 택배 박스가 그대로 현관 앞에 있네요.
와이프님이 어제는 출타하실 일이 없었던듯..
현관 옆에 잘 숨겨놨다가 아침 출근길에 살며시 들고 나왔습니다.
증오스러운 감사편지는 세절기에 갈기갈기 찢어버렸네요 ㅎㅎ
무사히 잘 넘어갔으니 만지작 거리던 퍼터를 다시 고민해봐야겠네요 ㅎㅎ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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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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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나일어Rahm님의 댓글 Jon나일어Ra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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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간만에 스릴 넘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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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모른 척 하시지 않았을 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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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나일어Rahm님의 댓글 Jon나일어Ra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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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닐겁니다.. (동공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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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타이틀리스트 T-Series를 구매해주셔서 감사합니......드르르르르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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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오스러운 감사편지"에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