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잘칠래님의 댓글

혹시 다른 클럽이랑 샤프트 스펙이 많이 다른가요?

언제잘칠래님의 댓글

아무래도 50도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으셔서 스윙에 영향을 주는게 아닌가 싶네요.
저도 피칭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무조건 눌러쳐보세요. 볼 맞은 다음에도 가슴으로 땅을 판다는 느낌으로 눌러쳐보세요.

언제잘칠래님의 댓글

50도 웨지 바운스각도 확인해보세요.
바운스각이 크면 클럽이 볼 밑으로 파고들어 정타가 나더라도 거리 손실 많이 날 수 있습니다.

싱글플레이어님의 댓글

50도가 유독 편차가 크신데 풀스윙 기준으로 100~110만 보시고 그보다 짧은 거리는 전부 54도로 커버 하셔야 하는 상황 이네요. 풀스윙 기준 / 반스윙 기준 두가지 거리만 연습 해 놓으시면 괜찮아 지지 않을 까요?

아침햇살i님의 댓글

50도로 컨트롤 범위가 넓어서 그렇치않을까요
전 50도로 110~100풀샷치고 공위치로 조절하는데..
50도로 70까지 컨트롤하다보면 스윙크기로 조절할거같은데 이럴경우 풀샷해도 스윙이나 임팩이 바껴서 거리손실보실수있을거같아요
50도 110의 경우 볼위치 오른발 안쪽
100의경우 센터에 정렬시키는데..
좋은답찾으시면좋겠네요

드로우명자님의 댓글

아마추어 중 다수가 저럴껍니다.
저도 9번아이언 이하 모든 채가 비슷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스쿠핑이 가장 1번이죠. 타격 때 디로프팅이 잘 안되서 그럴 확률이 가장 높습니다.

강하게 치면 7번 32도 기준 180도 보내지만
52도 요런 것들은 탑볼로 까서 멀리가는거 아니면 110을 못넘겠더라구요.
애매하게 120이 남으면 48도를 칠까 44 피칭을 칠까 고민하는데
피칭은 잘맞으면 140도 가고 안맞으면 110 갑니다.

문제는 스쿠핑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 외에 문제될게 크게 없으실거에요.

저처럼 롱아이언은 제거리 나는데 숏아이언이 그렇다면
일단 스윙을 엄청 세게 하고 있는거고
스쿠핑이 존재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살살 친다고는 하는데..영상 보면 초고속 스피드입니다 ㅋㅋㅋ

뚜루뚜뚜루님의 댓글

제 경험상 정타에 젤 중요한 요소는 공과 몸의 감격이었습니다. 특히 웨지 칠 때 신경 쓰지 않으면 몸과 공이 평소보다 가까워져서 생크가 나거나 어떻게든 맞추려고 스윙이 바뀌어서 일관성이 떨어지더라구요. 어드레스시에 신경써서 해보세요 스틱을 놔도 좋구요

졸리루즈84님의 댓글

존람처럼 백스윙을 엄청 짧게하면 임팩트때 핸드포워드하기가 좀더 쉽습니다.
핸드포워드 연습하시고 리딩엣지로 친다는 느낌을 연습하면 거리 느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스윙말고장비님의 댓글

50도가 참 애매한 도수인 것 같아요. 52도 이상은 웨지라보고 웨지 스윙(3/4), 웨지 어드레스를 스면 맘에 편한데 50도가 웨지인지 아이언인지 내몸과 마음이 헷갈려서 미스가 많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전 48도 중공구조 웨지사서 '아이언이다'  생각하고 대충 풀스윙 때립니다. 한 100~110 가겠지 그런 마인드로 칩니다. 52도를 3/4 풀샷기준 90정도 보니까 나쁘진 않더라구요. 물론 100경 거리에서 5m안에 반드시 붙이는 골프를 해야한다면 많이 부족한 해결책이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