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onis님의 댓글

 

maroni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8-27 14:50

저는 v300 으로 2020년 입문하고
p790 갈아타면서 산 mg3 2년째 계속쓰고있네요

굳이 안바꿀거같아요

저는 v300 으로 2020년 입문하고 p790 갈아타면서 산 mg3 2년째 계속쓰고있네요 굳이 안바꿀거같아요

미우라조아님의 댓글

 

미우라조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8-27 15:01

하루에 10시간씩 매일 연습 하시는 것 아니면 웨지 반영구적으로 쓰셔도 무방합니다. 성능이 떨어져서 바꾸는게 아니라 싫증나서 바꾸는 게 더 빠를 겁니다.
웨지가 소모품인 건 선수들 얘기입니다.

하루에 10시간씩 매일 연습 하시는 것 아니면 웨지 반영구적으로 쓰셔도 무방합니다. 성능이 떨어져서 바꾸는게 아니라 싫증나서 바꾸는 게 더 빠를 겁니다. 웨지가 소모품인 건 선수들 얘기입니다.

노가다™님의 댓글

 

노가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8-27 15:08

이런것만 잘 써줘도 될것 같은데.. 있어도 안쓰네요 ^^;

<img src="http://cdn.dealbada.com/data/editor/2308/432c9b5d4c196a7891c96c874d3daca2_1693116460_7337.jpeg"> 이런것만 잘 써줘도 될것 같은데.. 있어도 안쓰네요 ^^;

토토티티님의 댓글

 

토토티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8-27 15:15

코스 자주 나가고 험지?에서 치다보면 좀 상하는건 사실입니다 기능상 문제 없다해도 찍히고 패이고 쇠가 떨어져 나가고 그럼 교체하고 싶어져요

그루브도 그루브인데 바운스 부분이 좀 상해요..

그렇다고 프로들처럼 시합 몇번에 한번 내지는 반년에 한번 이렇게는 바꾸긴 힘들죠 스폰도 아니고 내돈 내는거니.. ㅎㅎ

코스 자주 나가고 험지?에서 치다보면 좀 상하는건 사실입니다 기능상 문제 없다해도 찍히고 패이고 쇠가 떨어져 나가고 그럼 교체하고 싶어져요 그루브도 그루브인데 바운스 부분이 좀 상해요.. 그렇다고 프로들처럼 시합 몇번에 한번 내지는 반년에 한번 이렇게는 바꾸긴 힘들죠 스폰도 아니고 내돈 내는거니.. ㅎㅎ

푼수때기옥뽕님의 댓글

 

푼수때기옥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8-27 16:18

굳이 안바꿔도 된다지만, 신모델 나오고  할인 뜨면 사고 싶어집니다. 라운딩 중 거의 20~50프로는 사용하는 채일텐데요, 새채로 바꿔 경기력 좋아진다면 바꿔야죠 ㅎ

굳이 안바꿔도 된다지만, 신모델 나오고 할인 뜨면 사고 싶어집니다. 라운딩 중 거의 20~50프로는 사용하는 채일텐데요, 새채로 바꿔 경기력 좋아진다면 바꿔야죠 ㅎ

몸이기억해님의 댓글

 

몸이기억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8-27 16:46

전 1년반~2년 정도면 그린에서 스핀이 주는게 체감 됩니다. 재생하러 갈까 생각중이에요.

전 1년반~2년 정도면 그린에서 스핀이 주는게 체감 됩니다. 재생하러 갈까 생각중이에요.

언제홀인원님의 댓글

 

언제홀인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8-27 17:13

주기적으로 바꿔야죠.
골프채는 주기적으로 바꿔주는거 아닌가요?ㅎㅎ

주기적으로 바꿔야죠. 골프채는 주기적으로 바꿔주는거 아닌가요?ㅎㅎ

숭매님의 댓글

 

숭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8-27 17:26

2-3년 정도에 한번씩 새거로 교체합니다.
그린에서 스핀 먹는게 보입니다.
트랙맨만 가봐도 이전 사용하던 웨지와 새로 산 웨지 스핀량이 엄청 차이나더라고요. 브랜드 상관없이 새웨지가 짱입니다. ㅋㅋㅋ

2-3년 정도에 한번씩 새거로 교체합니다. 그린에서 스핀 먹는게 보입니다. 트랙맨만 가봐도 이전 사용하던 웨지와 새로 산 웨지 스핀량이 엄청 차이나더라고요. 브랜드 상관없이 새웨지가 짱입니다. ㅋㅋㅋ

나는 나님의 댓글

 

나는 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8-27 17:59

어제? 오늘? KLPGA 중계 보니까 조아연 프로 웨지 검정 페이스 중에 스윗스팟부분 하얗게 변해 있던거 쓰고 있긴 하던데요.

어제? 오늘? KLPGA 중계 보니까 조아연 프로 웨지 검정 페이스 중에 스윗스팟부분 하얗게 변해 있던거 쓰고 있긴 하던데요.

에이롸드님의 댓글

 

에이롸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8-27 19:32

사실 웨지는 스윙할때 본인에게 맞는 밸런스가있더라구요
이상하게 채가 안빠지는 느낌의 채가 있습니다.

웨지도 생긴모양에따라 느낌이너무달라서....

전 보키 맥대디 하이토우 모두 불만족스럽다가 슈가대디2로 정착했는데 다른걸로 못갈아타겠어요.

사실 아마추어는 스핀량이 달라질만큼 쓰나싶습니다
프로처럼 2년쓰면 그루브가 너덜너덜해질정도면 하루에 웨지연습만 2시간씩해야할거에요 ㅎㅎ

사실 웨지는 스윙할때 본인에게 맞는 밸런스가있더라구요 이상하게 채가 안빠지는 느낌의 채가 있습니다. 웨지도 생긴모양에따라 느낌이너무달라서.... 전 보키 맥대디 하이토우 모두 불만족스럽다가 슈가대디2로 정착했는데 다른걸로 못갈아타겠어요. 사실 아마추어는 스핀량이 달라질만큼 쓰나싶습니다 프로처럼 2년쓰면 그루브가 너덜너덜해질정도면 하루에 웨지연습만 2시간씩해야할거에요 ㅎㅎ

에이롸드님의 댓글

 

에이롸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8-27 19:34

우리나라처럼 주로 매트에서 연습하고 필드나갈때만 흙에서 친다하면 2년은 말짱합니다 ㅎㅎ

근데 2년지나면 우리는 디자인땜에 바꾸잖아요!? ㅎㅎㅎ
결국 저도 2년이면 교체할듯 ㅜ

우리나라처럼 주로 매트에서 연습하고 필드나갈때만 흙에서 친다하면 2년은 말짱합니다 ㅎㅎ 근데 2년지나면 우리는 디자인땜에 바꾸잖아요!? ㅎㅎㅎ 결국 저도 2년이면 교체할듯 ㅜ

전기라고님의 댓글

 

전기라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8-27 20:06

손에 익어 바꾸기 힘들면
밀링처리 하시면 몇년더 사용가능합니다

손에 익어 바꾸기 힘들면 밀링처리 하시면 몇년더 사용가능합니다

코람데오님의 댓글

 

코람데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8-27 20:27

우리 골포인들에게는 무의미하지 않나요? 교체가 필요하기 전에 이미 다른 모델을 보고 있지 않습니까?! ㅋㅋㅋ

우리 골포인들에게는 무의미하지 않나요? 교체가 필요하기 전에 이미 다른 모델을 보고 있지 않습니까?! ㅋㅋㅋ

Bashu님의 댓글

 

Bashu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8-28 00:06

그루브 다 닳은 웨지 한동안 써봤는데
스핀차이 모르겠더군요
풀샷은 걍 서던데요

그루브 다 닳은 웨지 한동안 써봤는데 스핀차이 모르겠더군요 풀샷은 걍 서던데요

비공개99556006님의 댓글

비공개9955600…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8-28 12:24

미국 환율이 좋지 않아서, 현재에는 큰 해당 사항이 없는 이야기이긴 한데,
간혹 2ndswing이나 globalgolf에서도 줏어 모으고, 블프에 캘프에서 세네개씩 '같은 거' 사 두고 그랬습니다.
맞는 걸 찾는 것도 방법이지만, 그냥 하나만 계속 써서 맞춰 버리는 겁니다.
이미 집에 Like New가 있으니 신제품 지름신이 자동 예방되고,
아이언 세번 바꾸는 동안 웨지 세트는 그대로니까 내 부족한 의지 및 운동 신경과는 상관없이 저절로 손에 익어졌습니다.
필드 흙바닥에서 제법 과감한 샷도 하고.. 아주 가끔은 굴린게 들어가기도 하고,
스크린에서는 설렁설렁 컨시드 꽂아서 동반자 맛가게 하고,
본의 아니게 웨지에서 퍼포먼스가 나옵니다. 웨지.. 음 왜지?
골프채 10년 사면서 유일무이한 계획적인 소비가 아니었나 싶어요.
위의 말씀들을 읽어보니, 아직 새거 안 까도 될  것 같습니다. 적당히 그루브만 살리면서 더 써봐야 겠네요.

아직 집에 비닐 안 깐 것도 있어서 교체 계획이 없지만, 이 취미가 계속된다는 가정하에
다음번에도 매번 신제품을 적용해보기 보다는, 롱텀 플랜을 가지고 변경해 보려고 합니다.

ps - 3만원 정도에 표면을 살짝 밀링해주는 업체도 있었던 것 같은데, 공인 이상으로 너무 거칠어져 다른 웨지가 될 것도 같고,
업체가 여러군데인지는 모르겠는데, 이게 또 풀페이스 제품들은 밀링이 안 된다고 본 것 같습니다.

미국 환율이 좋지 않아서, 현재에는 큰 해당 사항이 없는 이야기이긴 한데, 간혹 2ndswing이나 globalgolf에서도 줏어 모으고, 블프에 캘프에서 세네개씩 '같은 거' 사 두고 그랬습니다. 맞는 걸 찾는 것도 방법이지만, 그냥 하나만 계속 써서 맞춰 버리는 겁니다. 이미 집에 Like New가 있으니 신제품 지름신이 자동 예방되고, 아이언 세번 바꾸는 동안 웨지 세트는 그대로니까 내 부족한 의지 및 운동 신경과는 상관없이 저절로 손에 익어졌습니다. 필드 흙바닥에서 제법 과감한 샷도 하고.. 아주 가끔은 굴린게 들어가기도 하고, 스크린에서는 설렁설렁 컨시드 꽂아서 동반자 맛가게 하고, 본의 아니게 웨지에서 퍼포먼스가 나옵니다. 웨지.. 음 왜지? 골프채 10년 사면서 유일무이한 계획적인 소비가 아니었나 싶어요. 위의 말씀들을 읽어보니, 아직 새거 안 까도 될 것 같습니다. 적당히 그루브만 살리면서 더 써봐야 겠네요. 아직 집에 비닐 안 깐 것도 있어서 교체 계획이 없지만, 이 취미가 계속된다는 가정하에 다음번에도 매번 신제품을 적용해보기 보다는, 롱텀 플랜을 가지고 변경해 보려고 합니다. ps - 3만원 정도에 표면을 살짝 밀링해주는 업체도 있었던 것 같은데, 공인 이상으로 너무 거칠어져 다른 웨지가 될 것도 같고, 업체가 여러군데인지는 모르겠는데, 이게 또 풀페이스 제품들은 밀링이 안 된다고 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