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대왕님의 댓글

저는 레이저있구, 갤워치 있는데 워지는 아예 앱 켜지도 않네요.
안개 꼈을때나 봅니다.

pluto22님의 댓글

보이스캐디 T8 쓰다가 T울트라로 기변했고 부쉬넬도 같이 씁니다.

워치형 측정기는
1. 코스매니지먼트 : 티샷시 벙커 거리 확인해서 어디쯤 보내겠다고 맘 먹은후 에이밍
APL이 되는 구장이면 워치만 보고, APL이 안되는 구장이면 레이저로 찍어서 대략적인 핀위치 수기로 조정 후 그린 초입까지 거리, 대략적인 경사 확인 후 공략법을 정합니다.

2. 샷트레킹 & 타수 기록 : 샷트레킹은 퍼터는 거의 인식을 못해서 라운딩 종류 후 복기때도 드라이버 거리 확인용으로만 씁니다만 매홀마다 제가 스코어를 기록해서 스마트스코어가 아닌 보이스캐디앱으로 제 기록을 관리합니다. 이게 생각보다 유용해요. GIR, 퍼팅 개수 추이도 보고요.

3. 그린에서 라이 참고 : 이건 생각보다 정확하지 않아서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정 모르겠다 싶을때 가끔 참고는 하지만 그린 라이는 눈으로 읽습니다.

결론적으로 보기플레이어 이상이라 여유를 가지고 스스로 코스매니지먼트 하고 남들 샷할때 계획세우고 하면 둘 다 사용하는게 유용하기도 하고 골프의 재미를 배가시켜주지만 여유가 없는 상태라면 정신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

프로이트님의 댓글

워치+거리측정기 둘다 사용하고 있습니다
좋은점은 워치는 샷트래킹이 되어서 드라이버가 연습장과 다르게 필드에서의 실제 비거리 값을 기록할 수 있고, 다른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동반자 분위기마다 조금씩 다른 스코어 마사지(?)의 경우에도 독자적인 타수 기록을 통해서 실제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대신 좀 귀찮고, 그린 라이를 보시려면 APL 지원이 되는 보이스캐디류를 사는게 좋은 듯 합니다. 저는 해외 골프장도 감안해서 가민을 쓰고 있는데 그린 라이는 그냥 실전으로 봅니다 ㅎ

네이트짱님의 댓글

저도 t울트라와 거리측정기 같이 사용중입니다.
코스 확인하고 드라이버.아이언 내 거리 확인하고 샷트래킹 기능이 있어서 웬만하면 시계형이 편하긴 하고 
100미터 이내  어프러치나 마지막  그린에 온 시키기 전 샷에서는 거리측정기 사용합니다.
APL기능  있어도 이게 가끔 핀위치 잘못 잡을때가 있어서 확인하는게 좋더라구요.
시계형은 갤럭시워치도 있는데 보이스캐디 구매한 이후로는 아예 안써요.

오마하님의 댓글

워치4 + 부쉬넬 조합인데 워치를 더 많이 씁니다..도면이 대충 나오니 유용한점이 많습니다.

크롬소프트님의 댓글

워치는 걸음수만 재고 있습니다. ㅎㅎ

붉은돼지26929074님의 댓글

레이저 측정기만 사용하다 안개 낀 날 거리 측정 안 되는 경험 후 SL3 구입했습니다. 안개 낀 날 APL 기능 사용하면 되고 APL 없는 구장이면 그린 중앙까지 대략 거리 파악할 수 있어 좋네요.

오늘도산책중님의 댓글

워치만 있는데 스코어 기록 및 복기 용도로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전 레이저가 없는데 노캐디 다니려면 레이저 필수죠 앞조 맞추면 안되니까..

토토티티님의 댓글

저는 부쉬넬 만큼 잘산게 보이스캐디 t8 이라고 생각합니다
돈 30 40 하는데 없는것보단 훨 좋죠 ;

힘들어정말님의 댓글

레이저측정기 있으나, 워치 산 이후 레이저측정기는 안 씁니다.

거리목, 캐디가 불러주는거리, 워치라는..
3가지 거리 정보가 있고,
그 정도면 거리 클럽선택에 지장이 없습니다. 게다가 워치는 코스레이아웃도 보여주고요.

측정기보다 훨씬 간명하고 편리합니다.

힘빼는데3년님의 댓글

골프에디션인데.. 만보기로 씁니다.  레이저(니콘)가 있어서 인지 볼 필요성. 볼 시간도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