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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실력은,
멀리건, 무벌드롭, 일파만파 등 없이 퍼터 샤프트 길이 컨시드 받는 기준으로,
잘 하는 날은 87~89 / 무난한 날은 90~92 / 못 하는 날은 93~95
이 정도이고,
약 5%의 레인지로,
85타 이내 / 96타 이상 나옵니다.
평균내면, 80대 극후에서 90대 극초 정도 일 듯 합니다.
제가 바라는 골프 실력은,
1. 드라이버
(볼 스피드 기준으로) 63~65 정도로,
필드에서 220~230m 전후를 안정적으로 보낼 수 있는 실력
-> 14번 드라이버를 한다면, 적어도 12번 정도는 무난하게 200~230 이내에서 떨어 뜨리고,
나머지 2번은 공이 휘더라도 살거나, 재수없으면 죽거나 그런 정도
(현재는 볼 스피드는 비슷하지만, 좌탄 우탄 스트레이트 뒤죽박죽으로 드라이버가 가장 자신없음)
2. 아이언 / 어프로치
아이언은 내 힘으로 더 실력 키우면 되니, 더 바랄 것은 없음
3. 퍼팅
2m 내외의 숏퍼팅을 지금보다 더 잘 할 수 있는 능력
이 정도를 바라고 있습니다.
결국은 드라이버 실력 향상인데요.
이 정도 실력만 갖춘다면,
지금보다 최소 5타 이상을 줄일 수 있다고 보여서요.
즉, 언제 어디에서도 왠만하면 8자는 그릴 수 있는 실력.
컨디션 무난하면 80대 중반은 무조건 찍고,
좀 되는 날은 종종 7자도 그리는 실력...
특히 드라이버 잘 친다는 소리 듣고 싶습니다.
이 정도가 제 골프의 1차적인 목표인데, 그런 날이 좀 왔으면 좋겠네요.
드라이버만 좀 되면, 될 것 같긴 한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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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그걸 고수라 부르고 있죠..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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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숫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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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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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맞으면 이제 곧 터지겠구나...하고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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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거의 비슷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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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너무 비슷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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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매년 드라이버를 하나 씩 사고, 종종 샤프트도 커스텀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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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드라이버 안죽는거랑 어프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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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은 레귤러온 확률 80% 이상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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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귤러온확률이 그린 적중률이고 KLPGA 현재 리그 1위가 77.8%에요.. 80%는 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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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어디서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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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면 그냥 싱글도 아니고 안정적인 로우싱글인데요... ㅋㅋㅋ 화이트티를 감안해도 레귤러온 80%는 준프로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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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원포인트를 받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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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베 80타에 통상 8말9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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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무엇보다 지금에서 드라이버먀 좀 살고싶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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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필드에서 안정적으로 220이면 이븐도 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