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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크cc 후기입니다.
듣던데로 스코어가 잘나오는 구장입니다.
백돌이 1 에 90돌이 3 이 갔는데
90돌이1 에 80돌이 3 이 되어 돌아왔습니다.ㅋㅎㅎ
클럽하우스
깔끔한 외관에 시인성 좋은 안내표지판들이 조금은 언밸런스하긴 했지만 쌔거라 깨끗하고 만족했습니다. ( 고급스러움을 위해 좀 더 신경썼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디테일은 좀 아쉽지만ㅋㅋ 사실 순기능은 아니니 패스)
식사와 안주 커피 등등 물가가 전반적으로 비싸게 느껴졌습니다. 무한리필이긴 하지만 아아가 한잔에 만원입니다. (막걸리는 14000원인가(오케이막걸리) 여튼 엄청 비쌌...)
코스
티박스가 굉장히 넓고 깔끔했습니다. 돌이 좀 많다고 하는 분도 있던데 저는 못 느꼈습니다.
대부분 옆홀과 붙은 곳은 ob, 반대는 헤저드..
헤저드티는 좀 뒤로 땡겨놨다지만 메리트가 있는 특설티입니다. 덕분에 ob만 안 터지면 패널티가 거의 없다 보시면 될 듯합니다. (잘치시는분들 재미없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페어웨이가 좁지는 않지만 전장은 전체적으로 짧고 롱홀도 굉장히 짧습니다..
그린은 최근 란딩 중에 좋았습니다.
캐디
그냥 캐디였습니다. (보통이면 좋은 편이죠??)
진행
아주아주 밀립니다. 티를 많이 받은 것도 아닌 것 같은데 말이죠. 여러가지 생각해봤는데
1. 코스 간 이동거리가 정말 짧습니다. 그린에서 코너 돌면 바로 다음홀.. 그러다보니 티샷은 항상 대기.. 세컨도 대기... 반복..
2. 파3 그린에 마샬대기중 ㅋㅋㅋㅋ 우리 이동하는 도중에 공 닦고 라이 다 봐놓습니다. 파 3 그린플레이 거의 3분만에 끝난듯 ...;; 이게 무슨 진행인지 살짝 당황
3. 중간중간 미숙한 캐디가 있는 듯 하다고 하네요.
진행 재촉하는 느낌 굉장히 많아서 다시 가고싶은 생각은 딱히.. 그린피 가격은 싸더군요..
한 몇년 뒤에나... 가볼까 싶네요..
티샷이 집나가서 참 힘드네요.. 번트로 살아남았습니더..ㅋ...
번트티샷 함께 올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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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쉽긴 쉽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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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님 말씀대로 다들 라베하고 가시더군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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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할인 이벤트 하길래 관심있었는데~ 후기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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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나쁘다는 건 아니에요 ~ 다만 신박한 진행으로 인해 지치는 건 팩트...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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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후기글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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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아도. 31날 티 잡아 놨는데. 정보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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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가볼까 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