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아이언은 탑볼 진짜 많이 나고 그게 아니면 살짝 쓸어쳐서 거리가 안 나오고 그렇습니다. 쓸어치니 탄도도 너무 높게 나오구요. 땅을 제대로 치지 못 하는 게 종합적인 현상 같습니다.
다운블로로 공을 눌러치고 탑볼 안 치고 디봇도 내고 싶은데 이런 식으로 잘 치시는 분들께서 조언 한 마디 부탁 드립니다.
왜 이렇게 아이언은 던지면서(채를 놓으면서) 땅을 치면서 눌러치는 걸 못할까요. 너무 괴롭습니다. ㅜ ㅜ
270야드 보내놓고 90야드 남겨놓고 탑볼 까서 그린 넘어가거나 얇게 쓸어쳐서 70야드 나가서 어프로치 하다가 쓰리퍼트해서 더블보기하는 일이 너무 많습니다...
댓글목록
|
샷을 보진 못했지만 대부분 아마츄어들이 눌러치지 못하는게 캐스팅이 제일 큰 문제인거같아요. |
|
그것도 원인 같기는 합니다. 제가 생각한 것보다 한참 먼지 손목이 풀리더라구요. |
|
아이언은 던지는 채가 아닐텐데요...
|
|
찍어치기 위한 좋은 팁 부탁 드립니다. 던진다고 하는 생각 자체가 틀렸을 수도 있겠네요. 던진다기 보다는 채를 바닥에 놓아서 땅이랑 닿도록 하는 법을 알고 싶습니다. |
|
글쵸 던진다기 보다는 놓는 느낌이랄까....
|
|
쿼터 스윙 말씀 깊게 새겨듣겠습니다. 하이브리드는 그나마 잘 치는데 숏아이언은 못 치는 걸 보면 확실히 힌지를 끝까지 유지를 못 하는 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
찍어지는 거일뿐 결국던져야죠 |
|
스릭슨 아이언 https://vvd.bz/ceV4
|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스웨이가 있는경우 드라이버는 괜찮으나 아이언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죠 |
|
스웨이 체크 잘 해보겠습니다. 체중이동을 잘 못한다는 느낌은 계속 있긴 했습니다. |
|
드라이버는 헤드를 던져도 아크가 크기 때문에 (헤드의 이동거리가 길기 때문에 ) 어떻게 던져도 별 문제가 완됩니다. 아이언은 샤프트가 짧아서 먼저 헤드를 던지면 캐스팅 스쿠핑 일어납니다. 어딜 던지냐의 문제라면 전 헤드 회전은 억제하고 그립 끝을 공으로 던져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어깨축회전과 손목 축 회전 2가지를 순차적으로 쓰는 걸 고려해보면 어깨축회전 (어깨에서 손목까지)이 손목축(그립-샤프트-헤드) 보다 먼저 끌고와야 손목축(샤프트-헤드)이 펴지면서 타격, 레깅이 된다고 봅니다. 웻지는 이렇게 안 치면 거리가 줄더라고요. |
|
중요한 말씀을 해주신 것 같습니다. 그립 끝을 공으로 던지는 느낌으로 하는 건 한 번도 안 해본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드라이버와 같은 이미지로 치기 때문에 아이언이 안맞는거라 봅니다.
|
|
뭔가 채가 앞(타겟)으로 가야 한다는 강박증도 있는 것 같습니다. 차라리 바닥으로만 가게 한다고 던져 보겠습니다. |
|
스파르타92107836님의 댓글 스파르타921078…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제가 지금 하고 있는 가장 고질병 부분이네요.
|
|
전 거기에 탑볼을 너무 많이 까서 넘 슬픕니다. 아이언 임팩트 제대로 들어가는 게 18홀에 한 두번 나오려나 싶을 정도로 괴롭습니다. 저도 그렇고 스파르타님도 그렇고 어서 극복하면 좋겠습니다. |
|
저도 비슷한 문제로 고생하다 10년만에 해답을 찾았어요. 전 캐스팅이 심해서 엘보도 달고 살았거든요.
|
|
공통적으로 말씀해주시는 게 확실히 힌지 유지하면서 내려오는 걸 알려주시네요. 힘 빼고 힌지 유지해서 핸드퍼스트 되도록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5년 쳤는데 5년에 깨닫고 넘어가면 좋겠습니다. |
|
왼쪽으로 체중이동을 더 하세요
|
|
체중이동은 진짜 중요한 거 같은데 꼭 칠 때 보면 팔 이런 거 신경 쓰다가 왼발로 체중이 잘 안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계속 새기면서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제 경험으로는
|
|
감사합니다. 어드레스했을 때 왼손이 9시 오른손이 3시라고 할 때, 4시나 5시 부분을 때려야 하는 거를 말씀해주시는 것 같은데 맞는지요? |
|
네. 오른손쪽이 3시 맞습니다.
|
|
아이언은 던지는게 아니고 바꾸는거 아닌가요? ㅋ |
|
캘러웨이 주조채를 뉴레벨 단조채로 바꿨더니 잘못된 스윙이 이제서야 다 드러내는 것 같습니다. 그 전에 잘 맞나 안 잘 맞나 대충 비슷하게 갔는데, 이젠 확 차이가 나네요. 일부러 웃게끔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