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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형제님들.
20년 8월 시작하여 평균 주 6일 열심히 연습중인 골친놈입니다
시작할때 물려받은 아이언이
타이틀 712CB 구 다골s200 인데,(P~3번 구성)
이게 처음엔 어려웟지 지금은 마치 한몸과도 같은(?) 편한채가 되었습니다.
미터 기준(런포함)
3i- 200
4i- 185
5i- 170
6i - 160
7i- 145 /22도 / 5,500~7,000rpm
8i -130
9i -120
P- 105
그런데 말입니다.
요즘 나오는 아이언들이 너무너무 이뻐서 이제는 기변을 좀 해보고싶은데,
V300 이나 스텔스 아이언? 은 헤드가 커서 편하지만
뭔가.........많이 어색하더라구요..
혹시 712cb를 써보신 기 경험자분들중에
기변을 어떤 클럽으로 가셨는지 궁금해서 여쭙니다.
소중한 경험 공유 미리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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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cb는 굉장히 어려운 클럽입니다. 편한채로 기변을 하시고자 하는건지 실력 향상에 따른 업그레이드를 원하시는건지에 따라 달라질것 같네요. cb보다 어려운건 타이틀 mb정도밖에 없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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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나간다 라는 편한채를 시타해 보고 대여로도 써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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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CB를 치셨으면 최소 T100이나 신형CB또는 MB로 가셔야할듯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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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네! 타감? 이 비슷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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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와 타감이 비슷한 아이언이라면 신형 CB가 제일 근접하긴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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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몸처럼 휘두룰수 있다니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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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그런데, 오래된 채고 연습을 자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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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cb... 이미 충분히 멋진 클럽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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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릭슨도 평이 좋더군요! 추천해주신 채 시타해보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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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 0211st... 떨이 한다고 싸게 팔아서 저도 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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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는 정말 부자들만 쓰는채라는 이미지 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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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712mb 쓰다가 714mb 로 넘어와서 한참을 쓰다 지금 P7TW로 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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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그래도 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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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추억돋는 712CB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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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기 사용자 분의 후기를 들으니 애정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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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은 댓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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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P 714CB 쓰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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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은구성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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