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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레이아웃과 그린언듈등을 볼수있는 (레이져측정기하나로 시계기능을 충족하는)
보이스캐디 SL2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자잘한 문제로 부쉬넬로 갈아타려는 중입니다.
지금도 SL3로 가고 싶은 맘이 있지만, SL2의 고질적인 문제(간헐적인 슬로프모드에서 거리측정불가)가
해결되었을지는 모르겠고, AS를 받는다고 해결되지도 않는게 크죠.. AS기간(보이스케디 1년, 부쉬넬 2년)도 문제구요.
위의 문제로 부쉬넬을 알아보던중.. 고민거리가 생겼습니다.
7배율의 프로 x3를 구입하려고 보니 V6 쉬프트보다 100g정도 무겁고 SL2와 비교하면 120g 무겁네요.
SL2도 한게임 치고 나면 옆구리가 살짝 부담스러운데.. 120g이나 더 나간다면 분명 부담이 될거 같은데요.
골포정신으로 X3로 굳이 가야 할 이유가 필요합니다. ㅡㅡ;;;
타당한 사유로는 V6인데.. 왜..x3가 눈에 밟히는지..
가격은 골핑-카드 할인가(국민 8%) 기준으로
Pro x3 594,000원
V6 Shift 47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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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000원의 차이네요..
무게를 생각하고 다른 기능차이가 없다면 V6로 가는게 맞겠죠?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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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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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쉬넬은 들고 가서 거리찍고 땅에 뒀다가 아이언헤드로 자석 착 붙여서 들고오시면 되므로 무게는 노 상관이지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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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깜빡하는 지라.. 클럽 2개 가지고 다닐때도 .. 불안불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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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X3 사용하다가 SL3로 갈아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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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기능이 도움이 많이 되었는데.. 사실 아직까지도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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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배율 써보시면 6배율 못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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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배율은.. 사실 좀 빡세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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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얼마전에 V5 Slim에서 미니미LT로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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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 X3가 더 이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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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3 적응되시면 벨트에 차고 플레이해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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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3사용합니다. 벨트가 얇으면 좀 출렁이는 느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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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X3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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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3 생각보다 차고다닐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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