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안녕하세요~
직장인이라 필드 나가는 횟수야 빤하구요...
연습은 주당 5회 이상은 하고 있습니다.
보통 많이 연습하는채가 있고 거의 잡지 않은 채가 있습니다...
문제는 많이 연습하는 채는 벌써 그립을 갈아야 할 타이밍이고 자주 안치는 채 그립은 아직도 교체한 상태 그대로입니다.
이런 경우 없나요?
어떻게 하시나요?
52도를 제일 많이 연습해서 오른손 엄지부부분이 벌써 패이고 있어서.. 조만간 갈아야 할것 같은데...
나머지 채들은 아직 괜찮거든요.
물론 같은 그립으로 갈면 되는데.... 현재 캐비어그립입니다. 마음에 들긴 하는데... 내구성이 좀 약한거 같아서 다른걸로 바꿔보려고 하니 이런 고민이 생기네요... -_-
1. 같은 그립으로 교체한다
2. 그냥 계속 쓴다
3. 모두 교체한다
선택지가 더 있을까요? 딱히 좋은 답이 보이지도 않네요 ㅎ
댓글목록
|
전 코로나때부터 쳐서 4년차인데요.. 아직 한번도 안갈았습니다ㅎㅎ; |
|
-_- 저는 작년 12/26에 캐비어그립으로 교체를 했네요... 캐비어 그립... 많이 잡는 채는 1년을 재 못가는군요. |
|
우선 주5회 연습에 헐하고 갑니다.
|
|
지금 한장 재밌을때라 그런가봅니다^_^ 어짜피 필드 못나가니 연습장이라도 가는거죠... 연습이 또 재밌기도 하구요(한창 그럴때잖아요)
|
|
음...스크린 치다가 아 그립 놓쳤다! 를 중얼거리게 될쯤?ㅎㅎㅎㅎ |
|
헛... 그정도면 연습이나 라운드가 어려운거 아닌가요? ㅎㅎㅎ |
|
뭐... 그립이야 사람마다 닳는 정도가 다를테니 필요할때마다 갈아야되지 않을까요? |
|
언제부턴가 그립이.... 안닳아요.... ㅠㅠ |
|
필요할때 마다 됴체하는 것이 경제적이라고 생각 되네요.
|
|
저는 모든 아이언, 웨지를 동일 그립으로... 캐비어로 했습니다.
|
|
시즌때는 3개월 마다 교체하는 것 같습니다.
|
|
와.. 연습량과 라운드횟수가 인상적이면서 부럽네요 ㅠ.ㅠ
|
|
손가락에 힘을 많이 안주면 몇년을 써도 말짱하고
|
|
자주 가는 피팅샵 사장님이 이정도 썼으면 아주 오래 쓴거라고 하더군요(작년 12월~ 8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