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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오딧세이 툴롱.. 베티나르디 이노바이.. 스카티카멜론 팬텀.. 이렇게 3 녀석을 놓고 심각하게 고민 중 입니다.
모두 2022년식 이후로 사실 금액 측면에서는 50만원~60만원대로 비교적 고가에 해당되죠.
지난 주 까지는 베티나르디 이노바이로 마음이 쏠렸었는데..
오딧세이 툴롱을 보고 나니 이녀석 쪽으로 또 기우네요.
다음주에는 스카티로 가지 않을런지...? 하루 종일 이 3녀석 생각만 합니다.
가능하면 당근이나 골마켓 구매가 아닌 신상을 사려 하고요.
생긴건 소도둑인데... 소심하게 약간의 결벽이 있어 남들이 쓰던 그립을 잘 못 잡겠더라고요.
위 3녀석 중... 경험하신 분들이나 혹시나 구매를 하려는 회원님들 중 선택을 한다면 어떤 녀석이 좋을까요?
특히 현재 보유중인 회원님들의 피드백 감사히 보겠습니다.
퍼터실력은 좀 허접한 수준으로... 90대 초반/중반의 흔한 동네골퍼 입니다만...!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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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퍼터 해드는 성능이 다 비슷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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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말씀처럼 세 퍼터 모두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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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포 스타일이시면 3개를 구입후 맞는걸 찾고 그후 나머지 판매...요 흐름이 정답입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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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곰49405772님의 댓글 백곰49405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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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바이 6.0 지난주에 구매해서 첫 연습 15미터 퍼팅때 그냥 홀컵에 바로 넣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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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추천합니다. 허허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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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툴롱 라스베가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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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포인 정신으로는 세가지 모두다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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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이 좋을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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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도 팬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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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X5 사용중인데 팬텀 추천드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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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 기변증 심했었는데 팬텀x9.5 로 바꾼뒤 퍼터 검색해보는일 조차 없어졌습니다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