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o님의 댓글

무게중심을 페이스쪽으로 조금 더 가져가면 스핀로프트가 낮아지면서 스핀량이 줄어듭니다.

대부분의 저스핀 드라이버는 무게추가 앞에 있어가 중심이 조금 앞쪽에 있습니다

연과님의 댓글

회사마다 조금은 다르겠지만 기본적인 원리는 비슷한데요
해드의 무게중심을 높게 만들어 주는것이 원리입니다
아이언이나 웨지같은 클럽은 무게중심이 페이스의 아랫부분에 무게중심이 있어서 페이스가 공을 만나면
헤드가 아래로 내려가려는 힘을 받으면서 타격이 이루어지고 이를통해 탄도와 백스핀을 만들어 냅니다
그에반해 우드류 클럽은 무게중심이 헤드의 중간 어디쯤에 무게중심이 있게되고 이것이 높은 비거리(반발력)를
만들어 내면서 백스핀을 줄여줍니다.
말씀하신 LST클럽같은 경우는 무게중심의 위치를 일반 모델보다 높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모양이 다른경우도 있는데 엉덩이가 치켜 새워진 모양? 으로 되있기도 하고 외부 프레임의 무게를 달리해서
만들기도 합니다.
그런데, 백스핀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것이 로프트라서 실제 클럽을 받아서 로프트를 측정해보면
써진것과 다른데, 일반모델은 1~2도 로프트가 큰 반면 저스핀 모델은 거의 유사한 로프트를 보이기도 합니다..

비공개99556006님의 댓글

위의 댓글들에 자세히 설명해 주셨고, 한마디만 첨언하면 '어떤 신기한 기술' 까지는 아닐 수도 있습니다.
low spin을 만들어내는 factor들이 대부분 관용성을 만들어 내는 factor들과 대척점에 있다는 점도
주의 깊게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둘다 되는 건 없고, 적당한 선에서의 튜닝인 것이죠.

도깹비님의 댓글

관리자에 의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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