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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부동반으로 자주 나가는 편입니다.
아내가 저보다 못치니 좀 알려주는데요.
이게 동반자한테 불편을 끼칠수 있을까 싶어 조심스럽습니다.
일단 조인가서는 절대 안하고 같이 부부동반으로 다니는 일행들 있을때만 그럽니다.
공 가져다 다시 치게하고 그런건 아니고 예를들면....
벙커에 빠졌을때 공은 왼발 앞에 놓고 체중을 왼발에 둬라..
이런 류의 코치를 조용하게 말해줍니다.
진행에 방해 안되게 눈치껏 하는데 18홀 동안 2, 3번 정도 코치짓 합니다.
이런것도 매너 않좋은걸까요?
아내는 제가 알려주는대로 군소리 안하고 쳐서 티격대거나 그래서 분위기 나쁘게 하는건 전혀 없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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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정도는 당연한 수준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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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누구든 처음에는 훈수 받고 코치 받고 하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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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는 정도는 전혀 문제가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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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끼리면 그래도 진행에 방해안되게 코칭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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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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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간 사람들끼리 실력상승을 위해 이야기하며 치는건 비매너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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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정상적이신데 제가 본 부부님들은 레슨이 아니라 아예 별 관심이 없으시더라고요ㅋㅋ 걍 자기꺼 치고 바로 카트탑승 내지는 동성 동반자들끼리 가시던데..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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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좋은건 공이랑 채 챙겨주고 거리만 불러주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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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선 살기위해 무조건 잘한다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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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는 전혀 문제 안됩니다. 부부 아니라도 초보자랑 나가면 그정도는 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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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92107836님의 댓글 스파르타921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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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는 매너있는 거같아요. 자기꺼치러 가야되는데 레슨 주구창장 밀리든지 말든지. 그정도만 아니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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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문제 없어보이는 수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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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와이프)이 수긍하면 괜찮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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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그렇지 않은분들도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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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동반자님들과 조인 경험이 다수 있는데 중장년층 이상 부부 대부분은 이미 해당 조합으로 라운드 경험이 많아 매너와 진행을 알고 불편함을 느낀적이 없었던것같습니다. 꽤 높은 확률로 남자분들은 볼을 잘 치시구요. 여성분들은 진행이 빨랐던. 말씀하신 상황이면 불편함 전혀 안느낄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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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끼리 가는데 이정도도 못하면 골프를 쳐야할 이유가 없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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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님이 이미 그걸 의식하고 있어 여기에 걱정글을 쓰신 순간 아무 문제 없는거죠. ㅎ 눈치와 매너는 상대방을 의식하느냐 아니냐로 나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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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대로면 전혀 문제가 될게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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