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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에 밴쿠버로 오면서 사는게 바빠서 못들어왔네요.
캐나다 골프치기는 진짜 좋아요. 그린피가 여기도 비싸지긴했는데 괜찮은 구장이 한 70~100캐나다 달러라 그래도 칠만 해요. 젤 좋은건 소몰이 같은게 없어서 여유있게 칠 수 있다는거죠.
나쁜건 쇼핑지옥이라 골프클럽이 진짜 미친 가격이다라는거랑 거기에 세금도 12퍼센트 더붙으니 ㅜㅜ
미국가서 사오는게 훨 싸요.
종종 뵈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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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시애틀 여행왔다가 벤쿠버 몇일 놀러왔는데 날씨가 참 좋네요~ 가족 여행이라 골프는 못쳤지만 우연히 국경에서 멀리않은 워싱턴주 소도시 동네골프샵 들렸는데, 타이틀 TSR1부터 4까지 스탁 샤프트별로 쌓여있는 거 보고 한국 타이틀 물량 조절이 더욱 아쉬워 지네요. 가격방어와 브랜드 이미지 제고도 물론 좋지만.. 그래도 아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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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은 지금이 골프의 최적날씨인데 가족여행으로 골프를 못 치신다니 제가 더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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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이 강한데 비해 습도가 낮아서 골프우산 카트에 끼우고 다니면 그래도 칠만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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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타이틀 드라이버부터 유틸까지 쌓여있으나 너무 비싸서 그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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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말~9월초 2주간 할리팩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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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통 골프장 사이트에서 예약하는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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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정말 고맙습니다^^ 잘 애용할게용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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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지옥 충분히 공감가는 캐나다 삶이겠습니다. 미국 이베이에서 잘 구해보면 무관세 안될라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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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같이 관세 매겨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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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예전 벤쿠버에 있을때 버너비마운틴 골프장에 종종 갔던게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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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비마운틴 좋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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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은 편한데 라운드가 어려운 곳에 있다보니 저는 부럽습니다. 나중에 밴쿠버 골프장 사진도 올려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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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좋네요. 몬트리올은 겨울이 길어서 시즌이 6개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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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에 밴쿠버 가 봤는데 뭔가 한가롭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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