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안녕하세요!
어제 오늘 드라이버가 정말 잘 맞았습니다.
폼 신경 쓰면서 쳐도 헤드스피드가 113~115마일 나와주면서 250~270m 나갔습니다. 원래 폼 신경 쓰지 않고 120% 이상 힐업 하면서 쳐야 270m~280m GDR에서 나갔습니다.
느낌이 온건 오른손 검지에 샤프트가 찰칵 걸리는 느낌 또는 장전되는 느낌이 오고 나서 0.5초쯤 좀 쉬고 내려온다는 생각하니 평균 비거리가 20~30m가 늘었습니다. (비거리 고민이신분 한번 해보십시오)
너무 정타에 잘 맞고 헤드에 머금었다가 뿜어지는 손맛을 느끼며 페이드 쳐볼까 드로우 쳐볼까 그립도 바꿔보고 스탠스도 바꿔보고 하는 도중.....
어느 순간 테이크어웨이 올라갈때(P3지점부터) 오른손 그립이 받쳐주지 못하고 뱅글뱅글 헛도는 듯한 느낌이 나면서 입스 걸린것 처럼 이 생소한 느낌은 뭐지 하며 휘두를 수조차 없었습니다 ㅠ 50m만 똑바로 보내고자 아주 살살 휘둘러도 뽕샷, 뒷땅, 헤드 열리고 닫히고 난리도 아녔습니다 ㅠ 너무 느낌이 안 좋아서 몇번 더 치다가 연습장에서 그냥 나왔습니다.
혹시 이런 경험 하신분 계실까요?!
내일 되면 좋았던 느낌이 다시 날까요?!
갑자기 왜 이런 증상이 나타난건지 아시는분 계실런지요?! (그립일꺼라 추측하고 있는 중입니다)
글로 표현하자니 뭐라 설명하기가 어렵네요 ㅠ
고견 부탁 드립니다.
어제 오늘 드라이버가 정말 잘 맞았습니다.
폼 신경 쓰면서 쳐도 헤드스피드가 113~115마일 나와주면서 250~270m 나갔습니다. 원래 폼 신경 쓰지 않고 120% 이상 힐업 하면서 쳐야 270m~280m GDR에서 나갔습니다.
느낌이 온건 오른손 검지에 샤프트가 찰칵 걸리는 느낌 또는 장전되는 느낌이 오고 나서 0.5초쯤 좀 쉬고 내려온다는 생각하니 평균 비거리가 20~30m가 늘었습니다. (비거리 고민이신분 한번 해보십시오)
너무 정타에 잘 맞고 헤드에 머금었다가 뿜어지는 손맛을 느끼며 페이드 쳐볼까 드로우 쳐볼까 그립도 바꿔보고 스탠스도 바꿔보고 하는 도중.....
어느 순간 테이크어웨이 올라갈때(P3지점부터) 오른손 그립이 받쳐주지 못하고 뱅글뱅글 헛도는 듯한 느낌이 나면서 입스 걸린것 처럼 이 생소한 느낌은 뭐지 하며 휘두를 수조차 없었습니다 ㅠ 50m만 똑바로 보내고자 아주 살살 휘둘러도 뽕샷, 뒷땅, 헤드 열리고 닫히고 난리도 아녔습니다 ㅠ 너무 느낌이 안 좋아서 몇번 더 치다가 연습장에서 그냥 나왔습니다.
혹시 이런 경험 하신분 계실까요?!
내일 되면 좋았던 느낌이 다시 날까요?!
갑자기 왜 이런 증상이 나타난건지 아시는분 계실런지요?! (그립일꺼라 추측하고 있는 중입니다)
글로 표현하자니 뭐라 설명하기가 어렵네요 ㅠ
고견 부탁 드립니다.
|
|
;){kind=small}
|
|
|
|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
작성일
|
|
|
저는 어드레스시 항상 오른 엄지 채에 붙였다 띠었다 반복하며 오른엄지가 사선으로 롱썸으로 힘이 빠졌는지 채크하니 좋아지더군요 | ||
|
|
작성일
|
|
|
답변 감사합니다! | ||
 |
작성일
|
|
|
저도 오른손 검지에 걸리는 느낌에 집중하다가 스윙이 꼬인적이 있었는데 그때 파악한 원인으로는 검지에 잘 걸리게하려고 오른손 그립을 검지가 최대한 튀어나오게(길게?) 잡으려 했던것과 힌징방향이였습니다. | ||
|
|
작성일
|
|
|
답변 감사합니다! | ||
 |
작성일
|
|
|
뭔가 그립 교정하시다가 주화입마에 빠지신 느낌인데요 | ||
|
|
작성일
|
|
|
주화입마 딱 맞는 표현인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테이크백 올라가면서 부터 오른손 그립이 부자연스럽다고 느껴지면서 스윙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느낌이 안 좋았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