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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직장인 골퍼입니다.
보통 주 1-2회 라운딩하며
평균타수는80대초중반입니다.
70대는 1년에 1-2번정도 기록하는 편이구요.
전체적으로 불만인 샷은 없는데 퍼터가 되는날과 안되는날에 따라 스코어가 조금 차이나는 편인것 같습니다.
포럼이나 유튜브를 보면 피팅에 대해 고견들이 많으신데 싱글진입을 위해서 피팅은 필수일까요?
장비는 문제없고 사람이 문제다라고 생각하지만 장비탓을 해야되나 싶어서요.ㅎ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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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보단 숏게임. 퍼팅에 대해 전문적인 이해나 필드레슨 받아보시는걸추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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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팅보단 퍼팅..퍼팅 연습이 더 중요할거 같습니다. 피팅 잘못했다가 스윙 다 망가진 케이스도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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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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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도 모르고 피팅 없이 싱글 치는 분들도 봤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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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 말씀도 맞긴한데 저는 피팅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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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을 위하여 피팅이 필수냐면 전혀 그렇지 않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피팅이 소용없다는 말이 아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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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팅의 범주는 굉장히 넓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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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팅이 아니라 퍼팅이 필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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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은 못쳐봐서 피팅이 필수 인지는 모르겠는대 받고 나니 자신감은 생겼습니다. 맨탈이 안정되니 드라이버 샷이 좋아졌내요. 실력이 좋아진건지 장비빨인지는 아직도 모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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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골프 입문 시켜준 형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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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으로 보고 들어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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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퍼팅으로 보고 당연히 필수라고 생각했는데...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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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이 더 올라가려면 피팅도 해야겠지만, 한두단계 높은 수준의 롱게임/숏게임이 되야죠. 그런데 이미 1년에 1~2차례 70대 치시는 실력이신데, 더 실력을 끌어올리시려면 '훈련'에 가까운 연습과 더 많은 라운드가 필요할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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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팅이라고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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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피팅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쪽인데요, 이유는 골프라는 종목 자체가 멘탈스포츠이기 떄문입니다. 통계적으로 미스샷을 줄이고 탄착군을 줄이기 위해서는 변인을 최대한 제거하는게 중요한데, 자기몸에 맞지 않는 채는 그것만으로도 변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