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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 갔다가 만났습니다.
마눌꺼 풀셋으로 두 번 사주고 저도 이것저것 자주 샀었는데 작년부터 안가고 있습니다.
반가워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요새 손님 좀 줄었냐고 물어보니 팍 줄었다네요.
작년 재작년 같은 호황이 또 올까 싶다네요.
골프 관련 업종들 다 이제 힘든 시기로 들어갈듯 싶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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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기가 좋았던걸로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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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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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이 특히 힘들어지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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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하게 해달라고 고사 지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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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가 힘들어져야 '아~ 그때 좀 잘할걸' 하는 생각이 들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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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훨 싸긴 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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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더 싸져서…평일 4만 5천원에 쳤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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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으로 오세요,, 특가 엄청 풀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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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쪽인가요?? 이쪽 경기도춘천은 날씨만 괜찮으면 풀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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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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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nzxy836238님의 댓글 simpnzxy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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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작년에 비교해보면 티잡기 수월해진건 사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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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쪽은 다음주 평일 티 하루에 90개 넘게 남은데도 있고 장사 안되더라구요. 근데 그린피는 안내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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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 같은 때는 다신 오지 않죠. 모든 스포츠 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가능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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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인건비부터 다 올라버려서 가격 끌어안고 망할지언정 내리지도 못할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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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92107836님의 댓글 스파르타921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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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전 처럼 회원가 내려가고 도산하고 팔리던 골프장들이 생겨나야 가격 안정화가 될 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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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장비들 가격떨어지고있는거보면...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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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으로 4배정도가 되어야 정상화 될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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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많이 내려가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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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골프용품 공장 하시는데, 요즘 주변 골프용품 사장님들 다 문닫아놓고 일용직 나가신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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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특수라고 가격을 마구잡이로 올려놓았으니 캐디피는 한번 올린거 다시 내릴 수도 없고 그린피는 몇만원씩 하루가 멀다하고 올려놓고 할인 좀 해주는척 인심쓰는 꼴이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