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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하신분은 싱글정도 치시는 고수남성분이시고 와이프분 교육시키시는것 같던데요.
조인 남성분이 제가 딱해보였는지 가능할때마다 티샷을 몇번씩 계속 치라고 해주셔서 감사했는데요.
세컨샷부터는 어느정도 맞는데 드라이버는 지레겁먹는건지.....
대부분 티샷이 레디티 바로 앞.....ㅠㅠ
스크린이나 연습장에서 최근 최대 볼스피드가 늘어서 자신감 뿜뿜하고 갔더니....
티샷은 초보때는 풀스윙보다는 반스윙정도로 익숙해져야 할까요? 아니면 실패해도 계속 도전?^^
핑계거리 찾다가 최근 교체한 반실그립이 저에게 안맞는건가 얘기했다 와이프가 가지가지한다고....ㅠㅠ
그러나 저러나 오늘 남성분은 연세도 꽤 되시는것 같고 키 덩치도 작으셔서 비거리는 얼마 안나갈줄 알았는데....와 부드럽고 빠른 스윙이 멀리 정말 쉽게 치시던데요. 20년 넘으셨다는데. 티샷 구경만 하다 왔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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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에서는 그 환경이 익숙하니 마음이 편해서 잘 치게 되는데, 필드는 익숙하지 않으니 마음이 편하지 않아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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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심리적인 원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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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장완화제는 우황청심환? 같은건가요? 아남 약국이나 처방앙을 받아야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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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황청심환도 도움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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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95000738님의 댓글 온달9500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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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덜 풀린 상태에서 확트인 필드에서 약간의 욕심으로 인한 오버스윙 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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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 드라이버 https://vvd.bz/ceV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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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물이 다른건 결국 스윙이 달라져서 그런거지요. 드라이버는 공이 놓여있는상황이 연습장이랑 거의 비슷하기때문에 심리적인게 맞습니다.. 좀 괴로울수도 있지만 필드 티샷 영샹을 찍어서 한번 보세요. 연습장에서 안나오던 온갖 나쁜습관들이 다 나옵니다;; 특히 첫티 티샷할때는 저도 놀랄만큼 엄청급하게 치더라구요.. 그다음부터는 첫티샷때는 아무것도 생각안하고 느리게 천천히 치자 이생각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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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평하지 않은 라이의 샷이나 그린 주변 어프로치는 확실히 잔디밥이 작용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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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세게 치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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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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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밍 잡고 어드레스 선 다음에는 이미 모든게 정해졌습니다. 다른 생각 1도 하지 말고 공 뒷면만 노려보고 거기만 맞추면 무조건 공은 잘 나가게 되어있다라고 멘탈을 다져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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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은 티 위에 있는 공을 치는거라 필드나 연습장이나 비슷하게 나와야하는게 정상입니다만 아무래도 긴장감과 오픈된 공간에 대한 어색함이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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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많이 경험해봐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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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많아지면. 안됩니다. 티박스 뒤에서 어디로보낼지 어떻게 칠건지 생각하고 연습 스윙 2번하고 앞에어드레스들어가면 3초내에 치시면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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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초보라 필드갈때 우황청심환 먹고 갑니다;; 좀 도움 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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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어에서 필드다 생각하고 연습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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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인도어에서 타겟을 바꿔가면서 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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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kaburra님의 댓글 Kookabur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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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최근에 필드를 가면 동일하게 드라이버 탑볼이 나서 레이디티까지 굴러 보낸적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ㅠ 그때 티샷 영상들을 보면 전부 동일하게 어깨가 경직되어서 왼쪽이 막히고 왼어깨가 들려서 탑볼(쪼루)가 났더라구요. 그래서 최근에는 최대한 힘 빼고 정확하게 컨택시키는 연습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제주촌놈"님 채널에도 나온 연습법인데요. 한번 보시구 참고하세요~ 일정하게 컨택시키기만 해도 남자들은 200m는 확보 가능하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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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은 백돌이때 한달에 두번 정도 라운딩 나가는 정도의 빈도수를 기준으로 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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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퍼터 빼고 다 울렁거리는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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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뒤진다고 뭐라할 사람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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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과 최근 같이 다니는 동반자중 연습장은 잘치는대 필드에서 터지는 경우를 보면 대부분 맨탈 문제였던것 같습니다. 연습장 템포로 못치고 조급하고 빠르게 치다 보니 몸통회전을 다 못하고 다운스윙을 하면서 대부분 클럽헤드가 열려 맞아 슬라이스가 발생하더군요. 제가 100타 안쪽으로 들어오긴전에 제일 많이 들었던 이야기가 "천천히 백스윙해서 쳐라" 였는대 이게 정말 중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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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자주 가는게 중요하긴 하구요. 첫홀 티샷이 문제라면 실외연습장 가셔서 빈스윙으로 몸 푸시고 처음 1개만 드라이버로 쳐보세요. 이게 첫홀 첫 티샷이라고 생각하구요. 매일 그렇게 하다보면 첫 티샷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줄어들거에요. 그리고 스크린을 자주 가면 스윙스피드나 총 거리 몇 미터 같은 숫자에 연연해서 자꾸 더 세게 치게 되는데요. 필드를 자주 가시게 되면 공이 덜 죽으면서 칠 수 있는 최대 거리를 연습하게 되실 거에요. 저도 스크린에서는 막 세게 치고 그러면 250-260도 칠 수 있지만 필드 스윙 기준으로는 보통 230-240 정도를 목표로 치거든요. 필드에서 드라이버 치실 때 연습장에서 몸 다 풀린 가장 세게 치는 100프로 샷이 아니라 어느 정도 힘도 빼고 컨트롤 가능한 80프로 짜리 샷을 치려고 하시면 도움 되실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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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에서 스윙을 연습하셔서 필드로 가져가시는 게 아니고 필드에서 내가 칠 수 있는 샷을 연습장에서 연습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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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를 자주 가는게 젤 빠르긴합니다 일주일에 3~4번가면 긴장감도 없어지고 여러가지 요령도 생깁니다 근데 시간, 비용이 너무 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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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서 달래치기 시작하면 절대 안됩니다. 14개 다 죽는 한이 있어도 풀스윙입니다. 나중에 거리 낼려고 스윙스피드 올려서 터지기 시작하면 멘탈도 같이 터집니다. 첨부터 풀스윙하고 방향잡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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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프로님이 차라리 대가릴 까자는 생각으로 하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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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연습부족 으로인한 자신감 하락이 제일 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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