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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00 7세대 ns pro 950r을 사용하고 있는대 아이언 교체할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솔이 두껍다 보니 잔디 패는게 갈수록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주살아서 디봇을 못내면 다 걷어치는 샷이라 백스핀이 안들어가고 확실히 디봇을 내야 하는대 프로가 상급채로 갈수록 잔디를 파는게 쉽다고 하면서 교체를 생각해보라고 했거든요.
구형 zx7을 고려했는대 기본 샤프트가 s200이다 보니 조금 버거운 감도 있고 또 지인이 zx5도 좋으니 알아보라고 추천 해주더군요. 상급채로 가려 하는대 zx5는 아직까지 시타를 한번도 안해봐서 감이 안오내요.
스팟에 안맞아도 적당히 살려주는 v300을 놓기도 싫고 그렇다고 상급채의 유혹을 뿌리치기도 힘들고 애매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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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그레이드같은데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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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좋다 하기에 궁금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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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글 아님 뒷글이 될수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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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글.... 음 고려해보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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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뒷글은 첨봤어요 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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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00에서 업글해보고싶으시면 일단 201CB 들여보시죠.. 확실한 업글인데다가 가격도 좋아서 안맞으면 그냥 수업비용내고 되판다 생각하심 될거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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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백 아닌가요.ㅋㅋ 아직 도전해 볼만한 실력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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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백 아니고 캐비티입니다. 저도 300치다가 넘어와서 적응 잘하는중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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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타 해보고 판단하겠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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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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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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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x5는 상급채가 아니면서 솔이나 옵셋이 적당하긴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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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적당히 치기 좋은가 보내요. v300 옵셋도 눈에 거슬리기 시작했는대 회사 동생이 zx5치고 있는대 한번 빌려서 쳐 봐야 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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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새채이니 업글이죠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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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는 여러번 해 봤는대 제일 마음에 들긴 했습니다. 문제는 스팟에 안맞으면 피드백도 확실하게 해주니 부담되더라구요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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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ZX5, ZX7, V300 3개모델중에...V300 옵셋이 심해서...ZX7으로 결정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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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v300 옵셋도 눈에 거슬리긴 합니다 ㅋㅋ. zx5를 생각해 보라는대 업글이 맞는가 궁금해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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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연하게 말해서 zx4가 옆글일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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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제품으로 가기에는 뭔가 아쉬움이 있나 보내요. 제가 택배 거래를 안하다 보니 제주여서 zx5를 샀다가 다시 팔기 힘들면 고려하기 애매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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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x5를 안쳐봤는데 jpx921포지드 랑 비슷하다고 하던데요. jpx포지드가 아니라 jpx핫메탈=v300 난이도거든요. 그래서 약간 업글 맞다고 봅니다. 물론 jpx포지드랑 v300 둘다 쳐본 입장에선 큰차이는 못 느낄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초보면 v300이나 mx 또는 jpx핫메탈 추천합니다. 못칠때는 차이 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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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00이 좋은대 위에도 썻다 시피 양잔디구장만 다니다 보니 한계가 느껴지내요. 적당히 쳐도 살려는 드릴게! 해주니 너무 좋은대 아이언으로 그린에 올리는 횟수가 조금씩 늘어나 아쉬움이 살짝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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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댓글 읽어보니 현재 샷이 안되서 바꾸시는건데... 차라리 피팅을 받아 상급채로 넘어가시는거 아니면 그냥 연습하시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우연히 스윙웨이트등이 채 바꿨을때 맞으면서 잘쳐지는거 아니면. 똑같이 못쳤을때 아 이건 디봇을 못내서 조금 아쉬운 샷이 나왔다가 -> 아 이건 개망했다 골프 접고싶다 샷으로 바뀝니다. 디봇내기 유리한 이득이 있긴한가 싶긴한데 어쨋든 그 이상으로 미스샷에 가혹한 페널티가 더 크거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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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cb+ 추천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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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스톤 제품인가 보내요. 위에 201cb랑 비교해서 결정해 보겠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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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00 쓰다가 0311P, T200 을 거쳐서 ZX5 쓰고 있습니다. V300 옵셋이 거슬려서 결국에는 ZX5(950 S) 쓰고 있는데 오프셋 빠진 v300 느낌으로 타감이나 필드에서 샷 결과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허나 솔두께는 ZX5 도 두꺼워서 원하시는 파내는? 효과는 별차이 없을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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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양잔디에서만 치다 보니 다운블로가 안들어가면 공이 튀는걸 감수해야 해서 상급채로 가긴 가야 할것 같습니다. 윗분도 201cb를 추천해 주셔서 시타 해보고 결정 하려 합니다. 상급채 몇가지 시타 해봤는대 zx7이 제일 무난하면서 저한테 느낌이 좋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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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백 같은 상급자 채가 다운 블로우도 유리한가요? 상급자 채는 어렵지만 샷메이킹이 용이하다 정도만 알고 있습니다. 다운블로는 어떤 채던 공부터 맞고 앞땅만 치면 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어떤 원리인지 궁금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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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가 초보용 클럽은 솔이 두껍고 리딩엣지가 무뎌서 잔디를 파고 들어갈때 상대적으로 어렵다고 하내요. 고수님들이야 일정한 스윙을 가지고 계시니 큰 차이를 못느끼겠지만 초보들은 스윙 아크가 일정하지 못해 두껍게 맞거나 하면 좀 손해 보는것 아닌가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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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아크가 일정하지 못해 두껍게 맞거나(즉, 뒤땅) 얇게 맞았을 때(즉, 타핑) 초보자 채는 보정을 해줘서 대충 날라가고, 상급자 채는 결과 그냥 박살 날 텐데요.. 정타가 깔끔 하게 났을때는 상급자채가 백스핀을 확실히 멕여서 그린에서 잘선다.. 뭐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스윙 아크가 일정치 못하고 공을 정확하게 못 맞출수록 초보용채가 나아 보이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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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감사합니다. 연습은 안하고 필드만 다니다 보니 욕심이 앞서는것 같습니다. 프로가 자기한테 클럽 사라고 한건 아니다 보니 불필요한 조언을 해준것 같지는 않고... 생각을 해봐야 하겠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