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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랑 나가서 fun라운딩으로 즐기고 있는데, 진행은 다들 백돌이들이다보니 싸구려 로스트볼을 사용하여 진행이 늦지 않도록 악착같이 공찾지 않고 캐디분들 말을 잘 들으며(?) 라운딩 하는데요..
가끔 평일에 연차가 생겨 쉬게 되면 공을 치고 싶은데
사실 티샷 80%는 슬라이스성이고 절반은 죽어서 해저드티 단골이다보니 가끔 제가 라운딩 다녀도 될 수준인가 주눅 들때도 있습니다
내일 모처럼 쉬는날이고 평일이라 그린피도 저렴하니 어머니랑 같이 나들이느낌으로 다녀오고 싶은데
이런 백십돌이 수준에서 조인하게 되면 다른분들께 불편할 상황일 지 보통 조인까지 해서 치시는 분들은 구력이나 핸디가 상당할 것 같아 질문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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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가 느리지만 않으면 문제 없을 것 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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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goingman님의 댓글 easygoin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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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 50회 이상 다녀본 경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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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항상 남의 기분부터 생각하긴 하는데 더 주의깊게 생각하고 행동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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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글에 동의 합니다. 실력은 별 상관 없고 진행하는대 문제만 없으면 괜찮다고 생각하는대 기분을 상하게 하는 플레이를 하면 다시 보고 싶지 않거든요. 친한 지인들이야 눈감고 넘어 가 주지만 조인해서는 안해야 할 행동이라고 봅니다. 17,18번 홀 가서 코칭 하는건 라운딩 중에는 레슨을 하거나 들으면 흔들리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끝날때 즈음 얘기 해주는것도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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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에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의 플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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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는 솔직히 PGA룰로 100개 언저리 정도면 충분할거 같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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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지장만 없으면 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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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상 티샷 슬라이스로 나가는건 전혀 상관없구요 오비던 해저드던 나가서 치면 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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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공 포기하고 진행한다고 해도 레귤러온 실패,어프로치 퍼덕, 반복되면 딜레이되는건 거의 마찬가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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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이야 죽는 경우가 허다한데 그린 주변에서 시간 끌면 싫어할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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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보다는 진행속도와 매너가 중요한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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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올리는거 아니면.. 아무 상관없을거 같아요... 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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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공, 죽은것 같은 공 찾지 않고, 바로 오비티나 해저드 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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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 나가면 드라이버 보다는 아이언이 문제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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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에게 민폐될까 고민하실 정도의 매너시면 조인하셔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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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00초잔인대 조인나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