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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CB 유저이고. 볼은 11마존에서 구매한 스릭슨을 주로 사용하고
지난 라운딩 부터 던롭 DDH 사용중입니다.
서원힐스 갔을때 브릿지스톤의 타이거우즈 볼을 하나 주워서 쳐봤는데
부드러운 타감이 좋더라구요
그래서 브릿지스톤 볼로 구매해보려고 찾아보다가
골x존마켓 매장 수령으로 JGR 좀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을듯해서 전문가님들께 문의드립니다.
JGR 하고 B XS 랑 그외 브릿지스톤 볼 어떤가요?
구매 고려중인 볼은
-슈퍼 스트레이트 (이x트 픽업 3.9만)
-JGR (골x존마켓 픽업, 3.3만)
-타이거우즈볼 (골x존 마켓, AK 4.7만 ~4.8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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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goingman님의 댓글 easygoin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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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R = 줍그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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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공찾으러 가는 시간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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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 GEO R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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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라 치면 살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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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R은 잘 모르나 DDH로 한동안 재미를 많이 봤습니다. 멀리 나가고 공이 그린주변에서 안서거나 하는 느낌도 없고, 무엇보다 반짝거리는 새공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80대 초 중반이 꾸준하게 나오고 공도 별로 안잃어버리면서 타이틀 prov1 으로 넘어왔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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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h는 많은분들께서 추천하는 이유가 있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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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간 아닌데 많이 썼었습니다. 좀 부드러운 맛이랄까요. 그런게 느껴지더라구요. JGR은 비거리로 광고는하는데 비거리는 거의 비슷하고 대신 공이 펄감이 살짝있는게 이뻐서 많이썼습니다. 그러다가 스트래이트도 써보고 E12컨텍도 써보고 XS도 써봤는데. 제 실력탓이겠지만 비슷비슷했습니다. 가성비 위주로 JGR추천드립니다. 저도 시작할때 DDR 정말 많이 썼는데 비거리 짱짱하죠. DDR좀 단단한 느낌이었는데 JGR쓰시면 부드럽다고 느끼실껍니다. 3피스라 스핀도 더먹는거 같은 심리적 안정감도 생겨요 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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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쓰다가 수급이 안되서 단종되었나보다고 느꼈는데. 찍어주신 링크들어가보니 역시 레드뿐이네요. 레드는 필드서 안보이니 거르시고 화이트있으시면 사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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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은 매트레드 만 남아있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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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r공 예전 궁금해서 잠깐 써봤는데 윗분말대로 펄이 들어가있어서 공이 이쁩니다 타감도 쫀득하니 좋구요 라이너에 넣어보니 크기가 약간 작더라구요 볼빅 마그마정도? 그래서 비거리볼이라고 광고하나 했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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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딴딴하면 비거리가 더 나가겠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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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피스 공은 어느정도 안잃어 버린다 싶으면 3피스로 바꾸셔서 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ddh 쳐 봤는대 비거리는 잘나오지만 공이 서질 않더군요. 3피스로 쳤을때 그린에 올라가는 샷이 ddh로 치니까 오버런 하더군요. 멀쩡히 핀에 붙었을 샷이 그린 엣지에 떨어지는걸 보고 바로 3피스 2천~3천원대 볼로 교체 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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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그린만 해도 기분 좋은 골린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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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우연히 JGR 구해서 쳐보았는데 좋던데요. 비거리도 괜찮게 나오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