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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비 저 장비 써보니 이제
아 내가 추구하는 성향이 이런거구나 약간은 알게 되는거 같네요ㅎㅎ
구력 2년 간간이 9짜 나오는 37살 남자 100돌이인데,
저는 그냥 부드럽고 편하게 풀스윙하는게 좋더라구요
처음 아이언 접한게 nspro 850r 샾트고 지금도 미즈노 mx300에 850r 샵트 쓰는데요,
이게 잘 맞고 거리도 만족스러워서, 18홀 다 돌아도 스윙이 힘든 느낌없이 치는 지금의 리듬감에 익숙해진것 같습니다.
드라이버도 이 리듬감 그대로 칠때 가장 잘 맞는 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정착한게 타이틀 ts2 투어ad vr5s인데, 스멀스멀 장비병 올라오는게,, 지금이 최선인가.. 더 개선될 여지는 없는가 고민이 들더라구요
근데,, 생각해보면 슬리브가 기능은 편리한데 엄연히(경미하겠지만) 헤드 무게 밸런스에는 안좋은 영향 주는 요인이잖아요,,
그래서 슬리브 없는 드라이버로 치면 나아질까 싶어 글 써봤어요
지금 드라이버 조합 만족스럽긴한데, 혹시나, 제목처럼
1. 면이 닫히지 않은: vr 샤프트가 비교적 부드러운 드로우성향이라 초보용 헤드같이 닫힌 헤드 쓰면 훅 많이 쳐요(지금도 타이틀 슬리브 조정해서 c-1 에 놓고 쳐요)
2. 샬로우 페이스: 아직은 방향성 불안해요
3. 슬리브 없는 드라이버 헤드가 있을까요??
여기다 조절가능한 무게추 있으면 더 좋고요
요즘 나오는 신형 모델은 없을거 같고, 구형 모델 중 찾아야하지않나 싶은데, 혹시 생각나시는거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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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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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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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브는 아무런 차이도 없고 유명제품은 100% 있으니 있는걸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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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브가 없는 드라이버들이 있지만, 로프트나 라이각 조절도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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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브까지 고려해서 헤드를 설계하니까 슬리브는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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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 포지드가 있긴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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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시오가 슬리브가 없는데 좀 닫혀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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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 Fast 모델들이 아마 슬리브 없는 일체형 라인인걸로 기억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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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가 확실히 열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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