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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라운딩 기록입니다. 7자 싱글이 하고 싶어서 발ㅈ.. 아니 염원하고 있는 골퍼 1인으로서 드라이버는 대략 구장에 꾸겨 놓는 스킬에, GIR도 60% 이상으로 올려놨는데...
가민 워치로 분석된 데이터를 보니 막연히 생각했던 것 보다 퍼팅을 무지 못하네요. 42개 ㅠ
싱글 들어 가려면 결국 무조건 3펏을 피해야 하는 것으로 명확해 보입니다. 저번에 조인했던 싱글러분도 퍼터만 좀 하심 싱글 가실거 같아요.. 라고 조언하셨는데, 그냥 멍~ 때리고 있었습니다. (과연 퍼팅 연습은 어떻게 체계적으로 해야 하는거지?) 란 생각에 가만이 있으니 아마도 조언하신 분이 제가 기분나빠 했다고 오해하실것 같기도 하네요. ㅋ.
생각해 보니, 아이언/드라이버에 비해 퍼팅 연습을 진지하게 생각해 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집에서 퍼팅매트에 가끔 롤 좋게 굴려 보는 수준인데.. 그냥 잔디밥으로 경험을 쌓아야 하는건지, 뭔가 체계적인 연습을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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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 60%이시니 3펏 한두개 나와도 2온 미스 8홀을 3온원펏 파로 맹글면 싱글입니다. 어프로치 추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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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물론 어프로치도 기가막히게 OK 거리를 붙이면 좋을듯요. . 기본적으로 퍼터가 예전보다 많이 안되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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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간단한 해결방법이 있는데 고민을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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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아. 그리고 퍼터는 참 비싸기도 하지요. 솔직히 전 10만원짜리나 50만원짜리나 퍼포먼스는 잘 모르겠어요. . 아. 기분 전환은 확실히 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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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투온이지 세컨이 핀에서 너무 멀리 붙으시는거 아니신지요?? 5미터 내외로만 붙이셔도 투펏은 무난할듯 싶습니다만....아니면 1.5 숏펏을 계속 못넣고 계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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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일 경우가 있습니다. 사실 5M이내로 딱딱 붙이면.. 선수 아닐까요. 조인했던 싱글러 보니 롱 숏 퍼팅 모두 안정적인게 인상 깊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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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본거 같은데. 최?프로의 퍼터강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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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트는 거리, 방향, 그린 읽기 3가지를 나눠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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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합니다. 루틴은 나름 있긴 합니다. 깃대 반대서 보며 공 닦으며 양쪽 체크합니다. 근데 막상 어드레스 부터의 루틴은 또 별로 없네요. 움. 그렇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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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끈한 바닥에서 똑바로 보내는 연습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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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이라도 열심히 해야겠네요. 해보지도 않으면서 .잘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격인듯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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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5미터 정도까지의 거리감을 몇단계로 나눠어서 스타트 하기 전에 연습그린에서 연습합니다. 라운드 돌때마다. 대부분의 cc는 아주 약간의 오차만 있을 뿐 거의 비슷한 그린 스피드를 가지고 있어서 평소거리감을 그대로 가지고 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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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애매하더라구요. 어프로치는 스크린에서 가져와 응용해서 쓰면 잘맞는데, 퍼터는.. 저한테는 잘 안맞더라구요. 퍼팅 매트 많이 쳐야겠습니다. 많이 치다보면 뭐가 나오긴 하는듯요. 조언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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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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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노력해 보시죠~ 화이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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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자 보고 싶으심.... 쉬운구장을 찾아가시는것도 방법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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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그런 방법이.. 롱게임은 편한데 막상 그린 가면.. 어차피 바가지 샐거 같아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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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가 약점 이라 퍼터 연습 두가지로 합니다. 퍼트 아웃이라는걸로 똑바로 보내는 연습이랑 인버디로 거리 연습 하고있습니다. 주변에서 퍼터 좋아 졌다고 하는거 보니 효과는 있는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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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보니 폭이 25cm라 숏펏 상황인 압박감 훈련에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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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방법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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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에서 우러나온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퍼팅 레슨의 밀알 같은 내용은 알 수 없으나, 주신 글을 캐치해 보니 '루틴' 이라는 말이 새겨지네요. 연습매트에서 치더라도 제 루틴을 만들어서 몸에 익혀야 하는것 같네요. 저도 최근 라운딩 전 연습매트에서는 잘 됐는데 막상 필드서 참 딴세상인 느낌이... 결국 왕도나 치트키는 없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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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 레슨이란건 어디서 받을 수 있나요?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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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photo님의 댓글 happy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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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몇년동안 퍼티스트로 시간날때마다 집에서 연습했는데 사실 실전에서 많은 도움은 되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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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입니다. 감사합니다. 리베라cc 숏게임 연습장 이용 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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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10분정도 퍼터를 연습하는 제가 퍼팅이 왜 안될까 하고 생각했던게 얼마나 바보 같았는지 깨달았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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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3주에 한번 굴려 볼까 말까였어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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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월등히 잘치셔서 경험담만 간략히.. ㅋㅋ // 저도 자주 퍼팅으로 물먹다가 (끊어치고 밀어치는 스킬은 각자 연습해야되고, 퍼팅라인이야 짬차다보면 보이는 거고.. 결국엔 힘조절 게임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처음에 자세로 굳혀왔던 어깨넓이 발간격을 완전히 붙이거나 (3미터이내), 주먹1개 정도로 좁히니까 (5미터 이상).. 물론 이끝에서 저끝까지 20미터이상짜리는 어깨간격 섭니다. (힘전달땜시) 거리감이 살아나면서 퍼트가 살아났습니다. 긴채 안맞고, 아이언 밀땅으로 좌우빠져도, 그린에서 1-2퍼팅이라 그나마 버팁니다. (사실 1퍼팅 쾌감이 롱기스트 이상으로 좋습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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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격 내용 조언 감사합니다. 숏펏때 자꾸 당기는 실수에 좋은 시방일것 같습니다. 각 채별로 어드레스 발간격이 다르듯이 퍼팅도 힘의 크기에 따라 다른게 더 자연스러운 시각으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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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거리감 확보가 1순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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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감이 정말 중요하긴 하죠. 어떤날은 그냥 머리속에 떠오르며 확신이 차는데, 어떤날은 안개처럼 거리감이 안느껴지는 날이 있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