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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는 심플한 경기입니다.
쟁쟁한 선수들이 4일 72홀 동안 타수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결국은 박민지가 우승합니다.
사실 저는 준우승만했고, 이번에도 아쉽게 준우승에 머문 허다빈 선수 우승을 응원했습니다.
여러 선수들이 1~2타 차로 엎치락 뒷치락 재미있게 전개되어가는 와중이었지만,(Feat. 이슈잉, 이가영, 허다빈)
박민지의 칩인 버디 들어갈 때, 우승 할꺼 같다는 감이 오더라고요.
곧 US Open 출전 차 출국이라는데, 부디 좋은 성적 냈으면 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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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3라운드에 -6개 치고 올라올떄 또 한건 하겠네 했더니 진짜 해내더군요.. 짝짝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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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뭔가 변화를 준다더니 그게 자리 잡으니 다시 또민지로 돌아왔더군요. 그냥 리더보드 상위에 있으면 대충 마지막엔 박민지 우승인거 같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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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까지 안보이는것 같았는데, 파이널 라운드 시작할때 보니 윗쪽에 있길래 설마... 했더니 또민지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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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우승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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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72홀은 남자대회나 미국대회이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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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억으론 4라운드 경기가 더 많았던거 같아 KLPGA 홈피 투어일정을 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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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국내 기록부터 다 갱신하고 해외 진출하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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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박민지 같이 잘하는 스타급 선수가 한국에 남았으면 좋겠어요. 최종 보스 같은 선수가 있어야 보는 재미가 있고, 관심이 더 가더라고요. LPGA가면 시간대도 달라서 티비로 보기도 어렵고. 주말에 골프티비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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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이 로봇 멘탈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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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중계에 박민지선수가 잡히면 우승이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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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에서 후반 초반에 주춤하길래 아무래도 타이틀 방어 의식해서 조금 흔들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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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선수는 본인이 컨디션이 좋으면 다른 선수가 어떻든 그냥 우승하는 거 같아요. 예전 전성기 타이거 우즈가 그랬어요. 본인 컨디션 좋으면 걍 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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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선수 그린 플레이 하는거 보면 보통 강심장이 아닌것 같습니다. 아이언은 공격적으로 어프로치 하고 퍼팅은 무조건 넣겠다는 일념으로 치는 느낌이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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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핀보고 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