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골프존 내기 친구들이랑 많이 하는데 이 퍼팅 공식이 참 어렵네요 > 골프포럼

본문 바로가기

즐겨찾기
딜바다
커뮤니티
정보
갤러리
장터
포럼
딜바다 안내
이벤트
무료상담실

요즘 골프존 내기 친구들이랑 많이 하는데 이 퍼팅 공식이 참 어렵네요
질문 |
Simpl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23-06-25 23:49:32
조회: 4,973  /  추천: 2  /  반대: 0  /  댓글: 37 ]

본문

이게 공식만 외우면 5미터에서 10미터 미만은 참 쉬울거같은데 산수가 들어가니 

 

수에 약하니 머리가 팽팽 안도네요 천상 많이 따라해봐야 알거같네요 

 

이거 보고 치는분들 계신가요 ㅎㅎ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불빛보고 치세요.. 저런거 공부해봐야 필드에서 아무런 도움도 안되는건데
애초에 왜 돌려놓고 안치는지..
그리고 저거 암기해봐야 경험이 없으면 애초에 맞지도 않습니다.
거리나 라이따라 다 다르게 봐야 합니다..

    4 0
작성일

골프존에서 치려고요~ 필드 말고요

    0 0
작성일

불빛 없는 스크린이 대부분입니다.^^;;

    0 0
작성일

저도 왜 안돌리고 저런 이상한 방법으로 치는지 궁금하더군요

    2 0
작성일

매치룰로 못돌리게 하는 경우
대회모드에선 그린에서 돌리기가 안됨
때문인 것 같습니다.

    0 0
작성일

답은 b번
저는 5m에 5컵-> 5/5 1칸을치면됩니다.
6m 에 3컵 -> a번 처럼 3/6 반칸을 치면 됩니다.
9m 에 6컵 -> c번처럼 6/9 2/3칸을 치면 됩니다.

컵수 나누기 거리(m) 로 계산하고 치는게 더 편해요

    4 0
작성일

계산 공식이 있는거죠 몇미터에 몇컵 나와도 계산이 바로 서시나여?

    1 0
작성일

가장 쉬운 방법은 5미터의 경우 초록색 칸 하나가 거리만큼의 컵수로 보면됩니다.
5미터는 한칸이 5컵
3미터는 한칸이 3컵, 가운데서 가장자리 보면 그래서 1컵반이 되는거죠.
그렇게 계산하면 빠릅니다.

    0 0
작성일

저 영상에선 되게 어렵게 알려주는데 말씀하신 공식이 더 쉬워 보이네요

    1 0
작성일

좌우위치는 설명대로 알겠는데요
앞뒤 위치는 어디쯤 놓는 공식인가요?
매번 스크린 칠때마다 짜증이~~~ ㅎㅎ

    0 0
작성일

저 공식대로라면 공위치는 러프매트에서 공1개 반 위치와 평행하게 놓으면 될꺼예요.

    0 0
작성일

혹시 그럼 6m 에 한클럽반이라고 하면 9/6 1칸반 보고 치면 될까요?
말씀해주신 계산법이 너무 궁금합니다

    0 0
작성일

저것도 이제 2년 전 영상이고, 투비전플러스 설치점에서는 어차피 불빛 나오니까 공식 외워서 하는 분들은 크게 줄어든 것 같습니다. 딱히 저런 녀석을 외우는 게 골프실력에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니니 불빛 나오는 매장에서는 그냥 불빛 보고 치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스크린골프 센싱 원리상, 커서 돌려서 치는 게 정확하고요. 비스듬히 치는 건 조금이라도 오차가 발생하게 되어 있습니다. 컴퓨터라는 녀석은 목표를 입력해 줘야만 그걸 반영하지, 플레이어의 마음속까지 읽지는 못하거든요. 예컨대 인앤인 스윙만 하는 스윙로봇을 갖다 놔도, 우측을 보고 치면 인아웃이라고 센싱하고 좌측을 보고 치면 아웃인이라고 센싱하기 때문에, 해당 방향의 스트레이트볼이 딱딱 나오기가 어렵습니다.
즉 대회모드라서 어쩔 수 없는 상황 아니면 돌려서 치는 게 맞아요.

대회에서 금지하는 건 그냥 스크린 퍼팅이라는 녀석이 너무 쉽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안 하면 전부 원펏이 되어버리거든요.
초창기 P형, N형이나 Real 이 시절에는 캐디가 몇컵 이런거 불러주지도 않았는데, 화면의 물결만 보고 공식 만들어서 넣고 그런 식으로도 퍼팅수 20개 이런 분들 많았습니다. (2014년 이후 손을 놨다가 10년만에 돌아와서 스크린 다시 쳤더니 다 불러줘서 이게뭥미? 복귀 초기에는 오히려 적응이 안 되더라고요.)

실제 코스에서 하는 대회에서 프로들이 10m 거리를 못 넣는 건 10m 스트로크를 못 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라인을 오감으로만 확인하기 때문에 겨냥이 제대로 되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이죠. 공상과학영화같은 이야기지만, 실제 코스에서도 스크린처럼 높낮이 물결을 보여주는 고글이 생긴다고 하면 10m 정도는 지금 2m처럼 거의 다 넣어버리는 상황이 발생할 겁니다.

커서 고정이라는 게 스크린골프 센싱원리에 안 맞는다는 건 골프존 개발자들 스스로 알고 있을 겁니다만, 비과학적이라도 어쩔 수 없이 감수하고 있는 거죠.

    3 0
작성일

내기하는 사람들 심리는 정확한걸 요구하는게 아니겠죠. 오차가 있을수록..그리고 실수를 더 유발할 수록 게임의 재미가 더해지는거죠.
그리고 커서 고정해서 친다고 오차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정도는 센서와 프로그램 내부 계산으로 거의 정확하게 계산합니다.  다만 치는 사람이 오차가 있을 수 밖에 없죠..정확히 저 끝점을 노리는게 더 어려우니까요.
참고로 거리가 2미터 이내로 가까울때 돌려놓고 불러준 컵수대로 치는거랑, 화면 돌리지 않고 불러준 컵수를 계산해서 치면, 돌리지 않고 친게 더 정확하게 들어갑니다.

    0 0
작성일

이런 생각이시묜 스크린 치시면 안될듯해요. 애초에 내기용 게임이라 무조건 어렵게 치는거죠 ㅎㅎ 룰이 안 돌리기니까 그냥 그렇게 쳐야죠 저흰 레이저끄고 쳐요

    0 0
작성일

저는 내기를 전혀 안 하는 사람이라서요.
두분 말씀대로 뭐 내기하시는 분들이야 별별 룰 다 만드니까 그 모임만의 로컬룰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죠. 요즘도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심지어 샷에서도 커서 못 만지게 하는 그룹도 있었는데, 센싱원리상 그리 하면 스윙 망가집니다. 퍼팅은 가까우니 그나마 오차값이 미미해서 비과학적이지만 감수하는 거죠. 몇십미터 이상 되는 샷에서는 거리가 늘어나는만큼 오차도 늘어납니다. 스크린 랭커가 유튜브에 올린 영상도 있지만, 몸 돌려 치면 오류가 나는 게 명백합니다. 스탠스를 센싱해서 내심의 타겟까지 산정해 주는 기술이 포함되어 있다면야 "센서와 프로그램 내부 계산"으로도 가능하겠죠. 지금도 기술적으로 구현은 가능할 겁니다. 하지만 그런 기능까지 포함하면 기계가 너무 비싸질 걸요. 몸 돌려서 정확히 치면 오히려 이상한 값이 나오는데, 그거 맞춰보려고 하다가 멀쩡하게 잘 치고 있는 폼을 망가뜨리게 되겠죠.
그리고 몸 돌려치면 피드백이 전혀 안 됩니다. 방향각이 0.0으로 나와야 라인을 잘못 봤는지 치기를 잘못 쳤는지 알 수가 있는데, 몸 돌려서 치면 그걸 알 수가 없어요.
뭐 망가지거나 말거나 피드백이 되거나 안 되거나 본인들이 재미있으면 그만이긴 합니다.

    0 0
작성일

투비전 플러스에도 불빛 없는데 많아요. 저는 창원인데 불빛 나오는곳 딱 한군데 있네요.. 그리고 투비전 플러스라고 나오는건 아닌거 같은데 투비전일때도 거기는 불빛 있었습니다.^^

    0 0
작성일

10년만에 왔더니 불빛이 있길래 이게 어떤 경우에 나오는지는 저도 정확히는 모르는데요. 글쓰기 전에 찾아봤더니 골프존에서 투비전플러스 출시하면서 대대적으로 광고를 했더라고요. 그래서 투비전플러스면 다 있나보다 했는데, 그것도 판매할 때 디폴트가 아니고 옵션으로 팔아먹었나 보네요.

    0 0
작성일

네 아마도 그거랑 티높이 손으로 누르면 내려가는거 그거 옵션인거 같아요. 수동 티높이 조정 아이언 티샷이 가능해서 편했는데 그것도 대부분 설치 안되어 있더라구요.

    0 0
작성일

그쵸 불빛나오는대로 치는게 속편하죠. 서울 왠만한데는 다 나옵니다. 자기네 주변에 안나온다고 다른 지역도 다 그런건 아니니까^^

    0 0
작성일

저 죄송하지만
불빛보고는 어찌치는건지요

    0 0
작성일

매트 앞쪽에 쳐야할 방향으로 빨간 불이 들어옵니다 그 쪽으로 거리 딱 맞춰서 치시면 들어가도록, 캐디가 공 놔주는것처럼 방향 표시해줍니다

    1 0
작성일

신버전 골프존에만 있는거죠?

    0 0
작성일

네 투비전플러스

    0 0
작성일

투비전 플러스라도 없는데가 대부분일겁니다.

    0 0
작성일

방향은 대충보고 거리만 맞추셔요.
어지간하면 투펏은 다 되잖아요

    0 0
작성일

저도 항상 돌려놓고 쳤는데요. 최근에는 조금 더 난이도를 주려고 안돌리고 치고 있습니다.
본인 선택이죠. 저랑 같이 치는 친구들이 저보다 못쳐서 저혼자 안돌리고 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보정안한 거리를 기준으로 쳤는데 최근 유툽 영상보니 보정한 거리(경사만큼 보정한 거리)를 기준으로 놓더군요.
뭐가 정답인지 모르겠습니다. 공 놓는 위치도 다 제각각이고 여러 방법들이 많아서...
명랑 게임은 그냥 자기 원하는데로 하면 되는데 내기 한다고 하면 또 그냥 거기 룰에 맞춰야 해서 고민하시는거 같습니다.

    0 0
작성일

저는 그냥 돌려놓고 치는데, 안돌리고 치는게 의미가 있나 싶긴합니다...
필드랑 워낙 난이도 차이가 나서 그렇게 하는 것 같습니다

    0 0
작성일

저는 그냥 화면에 몇컵 이렇게 얘기하면 감으로 몸 틀어서 치는데 얼추 맞더라구요. 물론 공식 외워서 매트 줄 봐가면서 치시는분한티는 ... 못 덤비구요 ㅋㅋㅋ 한번 외우면 쭉 쓸거같은디... 왜케 귀찬은지...
그리고 필드에서는 저렇게 안친다 이상하다 하시는분들도 계시는데 스크린에서는 꺽고치면 거리감만 맞히면 프로들은 다 넣어서 실력 변별력을 갖게하려고 스크린만의 룰로 생긴거라 하더라구요. ㅎㅎㅎ 스크린 잘치고 싶으면 외우는 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레이저 불빛 파크에서만 되서 비전플러스 치시는분은 ... 외워도 좋을 듯...

    0 0
작성일

몸을 돌리나 화면 돌리나 똑같은거 아닌가요? ㅋㅋ 스크린 한번씩 칠때마다 화면 돌리면 초짜 취급 하는게 웃겨서...

    0 0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메인으로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베터리 절약 모드 ON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