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팩토리공장장님의 댓글

로우 핸디로 갈수록 공의 회전을 이용하는 샷을 많이 하게 되는데 그것을 하려면 투피스보다 쓰리피스 이상 우레탄볼이 더 유리하기 때문에 싱글공 이야기가 나온게 아닌가 싶네요.
투피스로 싱글치던 우레탄볼로 싱글을 치던 스코어만 잘 내면 되는거라 너무 신경쓰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토토티티님의 댓글

실력에 따라 쓰는 볼이 나눠진다 라기 보다
그냥 각자 사정과 취향에 맞게 쓰는거 아니겠습니까 ㅎ

보통의 비기너는
많이 잃어버리니 저렴한거 쓰는게 경제적이라는 의미일테고요
물론 지갑사정 좋은 비기너라면 타이틀 새볼 막 날리겠죠

프로들 우레탄이 나오기 전에는 몰라도 나오고는 다 우레탄쓰죠 ;;
2피스볼 그린에 안서고 굴러서 지나가면
우레탄이었음 섰을텐데 라며 구찌아닌 구찌도 하는걸요

낡없지님의 댓글

머리올릴때부터 새거 3피스 우레탄 썼습니다
내돈내산인데 뭐 정해진게 있나요 ㅎㅎ
맘편히쓰셔도됩니다
혼마볼 괜찮던데요ㅎㅎ

스코티셔플러님의 댓글

스핀으로 컨트롤 하는 스타일이면 우레탄이 유리할지도 모르죠. 저는 스핀량이 많으면 오히려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갈떄가 많아서 우레탄 선호하진 않고요. 다만 타감 때문에 압축률 낮은 2피스를 쓰다가 3피스 아이오노머 싸게 나와서 개이득 하면서 샀습니다. 근데 인당 1세트만 가능하고 옆집은 갔더니 재고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다 쓸어갔다고...

쇼쌩크탈출님의 댓글

오늘 d1 스피드몬스터로 라운딩 다녀왔는데요. 아이오노머 커버인데 느낌이 우레탄이랑 비슷합니다 스핀량도 크게 차이 없더라구요. 만족합니다

easygoingman님의 댓글

연과님의 댓글

상황에 따라 우레탄이 타수가 늘어날수도 있겠죠..
그렇지만 거의 대부분 프로가(아마도 모두가)우레탄을 쓰는걸 보면
결국 어느정도 실력이 되면 우레탄을 쓰는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빛나는쐐기석님의 댓글

유투브에서 모 프로가 첫 라운딩 골프코스에서 언더칠수 있을까? 라는 본인 채널 컨텐츠에서 혼마 D1 사용하더군요.
프로들의 우레탄 볼 사용은 가성비의 개념을 아드막히 떠나서 아주 조금의 확률이라도 높이기 위함이니 너무 당연한 이야기인것 같구요.
그들은 라운딩마다 웨지도 바꾼다는 분들인데요 뭐.
하기원 프로도 비슷한 결로 모 프로에게 스핀컨트롤 할수 있어요? 하고 묻고 저도 스핀 컨트롤 못해요 라면서 가성비로 따지면 무조건 투피스를 쓰겠다고 하기도 했지요. 물론 시합때는 그렇진 않겠지만요 ㅎ
공의 성능만 따지면 모든 프로골퍼가 퍼포먼스가 가장 좋은 특정연도에 생산된 특정공만 사용해야 할텐데 (예를 들어 19년도 pro v1) 실제로는 스폰서쉽이라든지 다양한 변수가 더 크게 작용하겠지요. 결론적으로 저 정도 퍼포먼스를 보이는 공 하나에 790원인데 무엇을 더 바랄까 싶습니다.
참고로 스피드마스터는 우레탄볼에 비해서는 백스핀양이 적지만 같은 혼마의 D1 에 비해서는 훨씬 높은 수치를 보입니다.

easygoingman님의 댓글

착착님의 댓글

이글이 답인듯. 공감하고 갑니다.

카마인로즈님의 댓글

저는 실력이 미천하여 스핀 이런거 모르고
새볼+로스트볼 섞어쓰는데
오늘 노원 롯데가서 6박스 사왔습니다.
지인들 줄거랑 저 쓸거랑해서요.

저같은 사람들에겐 아주 기가막힌 금액이라서요
롯데 노원은 아직 여러박스 남았고 1인당 제한도
없었습니다

더살까 했는데 집에 공이 아직많아 6박스만 가저왔네요

나무로퍼팅님의 댓글

이거 다음주에도 행사하나요?

언더핸드님의 댓글

가끔 우레탄이 구르고 2피스가 서는 걸 볼 때 기분이 묘합니다 ㅋㅋㄱ

궁그미님의 댓글

그리 따지면 여기 골포 장비질도 그닥 스코어 줄이지는 못하죠
다 자기만족입니다

KOBE8님의 댓글

여유있으면 비용 상관안하고 조금이라도 더 좋은볼 쓰는거죠 ㅋㅋ

YNWAlone님의 댓글

쉽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마추어와 프로들의 가장 중요한 차이점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이언과 웨지에서의 백스핀량,
혹은 사이드 스핀 컨트롤 능력등....차이가 있죠.
(유명하죠?? 타이거 우즈의 벙커샷... 그린 떨어지고 오른쪽으로 구르는샷!! 엄청난 백스핀과 사이드 스핀의 결과죠.)

아마추어는 어프로치와 퍼터에서 70대냐 80대냐 차이가 나죠.
프로는 아이언과 퍼터에서 상금 차이가 나구요...

이 차이는 엄청난 차이입니다.

세컨샷에서 제일 중요한 건...
공이 원하는 거리에 멈추냐 굴러가느냐 차이죠.

더 간단히 말하면
150m치고 10m 구르냐.
150m 치고 10cm 구르냐.

이건 성적에 엄청나게 영향을 줍니다.
그걸 도와줄 수 있는게 우레탄 공인듯합니다.

솔직히!! 아마추어에겐 재질차이? 크게 상관없죠.
하지만, 우리 아마추어도 가끔은 엄청난 아이언샷을 하자나요?? ㅋㅋ 그때 우레탄공이 성능을 발휘해주기를 바라고 쓰는겁니다!!!!!

아시자나요?? 81타와 89타는 같은 80대지만,
플레이하는 모습은 완전 다르다는걸!!
81타 치시는 분들은 엄청난 아이언 샷이 파3홀 4개에서 나온다면..... 성능은 뽑았다고 봅니다.

뭐 비싼공이 타수를 얼마나 줄여주냐???
아마추어에겐 딱히... 답이 없네요 ㅋㅋ
저도 걍 산에서 주은 이름없는공으로 80대도 쳐보고
졸랭 비싼 타이틀로 100개도 치는 상황이라...ㅋㅋ

걍 마음의 위안?? 같습니다.

베티당예비당원님의 댓글

요새 770원으로 괜찮은 메이커 투피쓰 사기도 빡센데 혼마 3피스면 그냥 넙죽 큰절하고 사야죠 ㅋㅋㅋㅋ 골린이볼이라니.. 아마 구매를 못하셔서 비하를 하고싶으셨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ㅎ

여의도령님의 댓글

저도 최근 5경기 82-4 정도 치고 있는데 저는 타이틀 pro v1x만 씁니다. 80대 초반 70대까지 한타한타가 정말 중요한데 뭔가 잘못된 샷을 했을때 공때문인가라는 생각을 하지 않게끔 저만의 루틴같은 느낌입니다 물론 싼공으로 70대 치시는 싱글분도 계시겠지만 제탓말고 장비탓하기 싫어서 무조건 동일공만 사용합니다

aisu님의 댓글

솔직히 그거 구분할 실력이 몇이나 될까요?

놀래라님의 댓글

던롭 ddh 2피스로 싱글치고있습니다
별에별 공을 다써봤지만 전 ddh가 젤 좋네요
백스핀 이런건 잘 모르겠고 60m 이상은 아웃인으로 살짝 열어치면 그 나름대로 그린에 잘 섭니다 ㅎ;
전 어프로치가 대부분 러닝으라 ddh가 잘맞는지도요? 공이 뭔 대수겠습니까 스코어 잘 나오는공이 최고라고 봅니다

madcrow님의 댓글

말을 하는게 아니라 생각없이 배설 하는 사람들 많죠. 정말 실력있는 골퍼라면 공에 상관 없이 잘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골린이 용 공이라니 ㅋㅋ
본인이 돈 많아서 비싼거 쓰는더 아무도 뭐라 안합니다. 하지만 고가 장비, 공을 쓴다고 본인이 실력자 상급자라고 논리적 오류를 안했으면 좋겠네요.

힐스나이스님의 댓글

뭘쓰던 본인이 만족하면되는거죠
이상하게 여긴 우레탄아니면 공취급도 안하는 분위기가 좀 있어요 플라이어가 난다는둥 스핀이 안먹는다는둥

로리맥히도이님의 댓글

이공이든 저공이든 저는 한 종류의 볼을 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디. 어디까지나 예픅의 범위 안에 들어와 있어야 스코어에 반영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특히 퍼팅에 있어사 타감과 거리김이 공마다 다른걸 실제호 느낀적이 있어서 한가지 공을 사용하는데 그게 타이틀 v1 입니다.

나만의세계님의 댓글

지극히 개인스타일  취향 차이 인듯해요

양공양공님의 댓글

사실 일반인이 투피스냐 쓰리피스냐를 알수 있냐 물으신다면 과연 몇이나 될까 하네요.

하지만 온그린 시킬때 스윙이 잘 들어갔을때, 공이 런이 발생해서 그린뒤로 넘어간다고 하면, 공탓을 하게 되며 이후 심리적으로 멘탈이 흔들리겠네요.

거리측정기를 안가져 갔을때와 같은 심리적요인으로 저는 우레탄 3 피스 씁니다.. 아 저는 핸디 10 개정도 됩니다.
싱글은 몇번 쳐 봤습니다..

나는오케이님의 댓글

우레탄이 타감이 훨씬 좋더라고요.... 저는 그맛에 칩니다.

마음은언더파님의 댓글

일단 공이든 장비든 좋은걸 사는 이유가 스코어 탓을 할 이유들이 줄어들기 때문이 크지 않을까요.ㅎㅎ
공이 안좋아 스핀이 안먹어서 숏게임이 안됐어..
아이언, 드라이버가 안좋아서 정타가 안나오고 거리가 안나왔어..
샤프트가 안좋아 오비가 많이 났네..
이런 이유들을 하나씩 죽여가는 거죠
실력이 제일 중요하겠지만, 저를 포함해서 일단 실력이 안되는 많은 골퍼들은 다른걸로 만회하려하지요.
장비사고 공사는것도 골프의 재미중 하나 아니겠습니까..다 개인취향이죠.. 비싼공이든 싼공이든..
근데 저는 신기한게 스코어가 80대 나올때면 여지없이 공을 보면 타이틀 프로 V1 이나 V1x였습니다.
좋아하는 공은 TP5 PIX인데...타이틀은 그냥 주운공들이었거든요.

커피물조절장인님의 댓글

뭔가 오해를 하고 있으신거같은데
2피스나 아이오노머가 초보용 공이라고 3피스 우레탄이 타수를 더 줄여준다는게 아니고요
초보용이라는거는 잘치려면 3피스 쳐야된다는게 아니고
스핀이 덜먹으면 초보들 사이드스핀 백스핀 줄어서 드라이버 런 많아져서 더 멀리나가고 좌우로 덜죽으니까 초보용이라고 하는거고
중상급자로 가면 이제 온그린해서 깃대 근처에 세워야 하니까
백스핀 잘먹어서 캐리지점에서 잘 안도망가려고 3피스 우레탄 사용하는거죠
특히 프로들은 대회에서 그린스피드도 엄청 빠르고 하니까 더 백스핀이 중요해져서 그런 공들 쓰는거고요
열받으실 일이 전혀 아닙니다. 그냥 2피스나 아이오노머의 강점이 있고 우레탄의 강점이 있는데 투피스 아이오노머는 주로 초보들에게 더 유용하니까 초보 볼이라고 하는겁니다
결국 잘치는게 장땡이죠 골린이 공이라고 했던 사람도 비하의 의도는 없었을겁니다.

한울아비님의 댓글

전 초보라 맨날  로스트볼만 사서 쓰는데.. 그거 보다 싼 새공이라  얼렁 구입했네요 하하하

영이랑님의 댓글

싱글이하 로우핸디캡 골퍼 정도 되면 
그린 플레이를 위해 우레탄 쓰는게 여러모로 유리하지 않을까 싶은데
전 아직 그정도 수준은 안되서 그냥 공은 자기 만족으로 쓰고 있습니다.
이쁘고 타감 좋은면 된거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