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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yestar143/223126871983
7월에 오픈한다는 홍천의 모 골프장인데...
그동안 그린피가 엄청 비싸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진짜 주중 39만원, 주말 51만원일줄은 몰랐네요;;
지도를 찾아보니 라비에벨 거의 바로 옆(남춘천IC에서 차로 10~15분 거리)이던데, 저 그린피에 사람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모르겠네요.;;;
시범 라운딩 후기를 찾아보니 엄청 고급스럽게 해놓긴 한것 같은데..아마 힐마루 처럼 초반 그린피를 높게 책정햇다가 슬금슬금 내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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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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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덜덜 하네여 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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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마루랑 급이 다른거같던데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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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실화입니까? 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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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으로 고급스럽지만 그렇다고 저 그린피를 이해시키기에는 많이 부족하네요. 너무 비싸서 저돈이면 보다 저렴한곳에서 라운딩 2번 할것 같습니다.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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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블비치가 70만원이라는데... 점점 근접해지고 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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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목표가 페블비치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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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페블비치 라운딩에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해 올려드리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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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고 알아보고 너무 부담이 커서 접었던 기억이 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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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 하군요.. 지인이 미국오면 같이 가자던데 다른 루트가 있는거 같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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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삿돈으로 신나게 다니겠근요 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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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우.. 아무리 회삿돈이어두 저건 무리지 않을까요..ㅎ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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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곳은 타겟 고객층이 따로 정해진곳이라 비싸도 그런가 보다 합니다. 요즘 문제는 평범한곳이 너무 비싸졌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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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인듯요 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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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비싸네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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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이죠? 설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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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석코스? 사진봤는데… 그냥 타이거 cc 채석장뷰나 비스무리해보이던 ㅡㅡ… 넘비싸요 ㅜ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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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다해도 저돈주고는 안갈거 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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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공 치는데 부대시설 좋아봐야 뭐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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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가격을 부담하고 라운드하는 골프 인구 비중이 얼만큼 될지 정말로 순수하게 궁금하긴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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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피도 정식개장하면 17이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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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클럽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저긴 다른 부류의 사람들이 가는 곳이지않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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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니 돈이 중요하지 않은 사람들이 꽤 많더라구요... 장사는 잘될걸로 보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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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가 리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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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킹 하려고 줄 서 있어도 못할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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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래도 부킹 어려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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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 간격 10분 이상 되서 앞뒤로 다른 팀 안보이고, 돈 상관없이 프라이빗하게 치고 싶은 수요를 잡아보려는거 같은데..그 수요가 얼마나 될지는 운영하는거 보면 알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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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싼곳 두번가겠습니다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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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저나 여기분들 대상이 아니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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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 고급지향이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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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최고급이라 한들...진짜 골프장 요금 미쳐가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