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에탕수육님의 댓글

최근에 옆방에서 대놓고 문열어서 담배하는 분들도 있었네요 ㅋㅋ
이십년 전으로 돌아간줄..

버디댕댕님의 댓글

나도 스크린골프장 갈때 담배 냄새 없이 깔끔한곳이 1순위이고 담배쩐내 났던곳은 그뒤로 안갑니다.
한번은 담배냄새 너무 심해서 문열고 20분 환기한적도 있음 그래도 안빠졌지만.. 그 스크린장은 그 뒤로 안갑니다.

버디댕댕님의 댓글

최근 생긴 스크린골프장은 흡연적발시 퇴장 안내되어 있어서 그런지 흡연충진상들은 없고 젊은커플이나 여자들 대체로 나이대 젊은 사람들이 많아 보였습니다.

피아니쉬님의 댓글

쪼금 장사가 안되는 가게가 손님들 받을려고 실내 흡연을 묵인하는듯함을 받은적이 많네요.. 실내 흡연 너무  싫어요

이십년째백돌이님의 댓글

새로 생기는 곳들은 다 흡연공간 따로 만드는데 특이하네요.
담배냄새 찌든 수준이면 몰래 피운 것이 아닐 가능성이 더 높을 겁니다.

골퍼들 중에 흡연자 비율이 높긴 하기 때문에, 고층인데 밖에서만 흡연가능하다 이러면 난감하긴 할겁니다. 흡연자 본인 입장이 아니고 업주 입장에서요. 흡연자 본인은 귀찮은 것 뿐이지만, 동반자들은 꽤 오래 기다려야 하고, 플레이가 늦어지면 매장도 손해니, 나중에 방향제 뿌리면 되겠지 하면서 사람 없는 시간에 종이컵 하나 가져다 주고 묵인을 하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런데 그게 비흡연자를 몰아내는 양날의 검이죠.

스크린골프가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흡연에 관대하던 시기의 끝물이었지만, 지금은 사회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니까요.

집합건물 관리규약이 흡연실 설치마저 막는 것이었다면, 그 건물에는 매장을 차리지 말았어야 하는 것이죠.

부시도님의 댓글

상식이 안통하면 사회 전체가 참 답답해 지는 거죠.

깨구하면닉바꿈님의 댓글

저도 신규오픈때부터 자주 가던 스크린,
점점 담배냄새도 배기 시작하고 오래계신 실장님께 여쭤보니,
담배 못피게하면 지랄 난리가 난답니다. 손님 끊길까봐 신고도 못하고 너무 힘들다 하시더라고요..

레드메카님의 댓글

저도 흡연자이지만 스크린같이 폐쇄된 공간에서 담배 피우는 것은 정말 이해할 수가 없네요...
제가 다녀본 대부분의 스크린은 흡연자 배려 차원에서 멀지 않은 곳에 흡연공간을 마련하고 있는데 굳이 안에서 피우다니요...
전담 피우시는 분중에서도 이건 괜찮다고 꼭 안에서 피우시려는 분이 있더라구요...그럼 저는 담배타임~~하면서 담배피우는 사람들 다 끌고 나갑니다...

오빠나이스샷님의 댓글

흡연자 입장에서도 이해 안되는 행동들이네요. 저런 몰상식한 손님을 받아서 더많은 손님을 놓치게 되는건데.. 아쉽네요

매니아69님의 댓글

동네에 집사람과 주말마다 가던 스크린 골프장이 있었는데 담배 컴플레인해도 사람들이 말을 안듣는다면서 그렇게 강하게 제지를 하지 않는듯 하더군요. 그나마 거기가 제일 괜찮은 곳이라 계속 다니다가 새로 하나 오픈하길래 발길 끊었습니다.

블루코어님의 댓글

저는 연초 흡연자라서 흡연장소외는 어차피 힘든데, 전담이 업장에 담배냄새가 베길까하는 의문이 들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