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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스윙때 왼무릎부터 히프까지 하체를 움직이다가 임팩트 직전에(하체가 어드레스 자세정도 왔을때)
"몸통 움직임을 멈춘다?..몸통이 살짝기다린다? "
둘중의 어느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멈춘다는 표현이 맞을꺼 같은 스윙을 해봤습니다.
다운스윙 내려오다가 살짝 몸통은 멈추고 팔만 돌리면서 팔 돌아가는 힘에 의해 나머지 스윙이 자연스럽게 되도록 해보니....
의외로 방향성이 너무 좋아지고 드라이버 같은경우는 "잡아놓고 친다?" 확실히 공뒤에서 치는 느낌이 드는데
이게 맞는 걸까요?...신세계를 발견한 콜럼버스의 느낌이 이건가?..할 정도로 ....고수님들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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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 몸통의 순차 감속은 필연적인 현상이지만 일부러 연습해서 헤드 스피드 늘리기도 합니다. 버스가 급정거하면 서있는 사람이 튀어나가는 현상과 같습니다. 타이밍을 맞출 수 있으면 의미있는 연습이라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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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이밍..운좋게 어제 잘 맞았나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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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없죠... 본인에게 맞으면 그게 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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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너무 이것저것 따지지 말고 잘맞으면 장땡이다 라는 마음으로 쳐야겠습니다..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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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리하라고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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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감사합니다..레슨을 받아본 적이 없어서 이게 맞는건지 몰라서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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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몸이 빨리 돌아서 슬라이스가 나니까 생각하시는게 맞아요. 근데 타이밍을 못 맞추면 훅이 날수있으니 작당히 조절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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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가끔 오른쪽 어깨와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가면서 훅이 나더라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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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렇게 치는 거라고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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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확신을 가지고 계속 연습 해야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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