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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부터 19년까지 꾸준히 가던 파타야 골프 여행을 드디어 다시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20년 비행기 티켓을 엄청 저렴하게 구매하고 좋아하다가 코로나 때문에 위약금 물어가며 취소했던 슬픈 기억이 나네요.
숙소, 비행기표, 골프 라운드 예약, 차량까지 준비 끝내고 인제 휴가날짜가 올때까지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딱 두달 남았는데 설렙니다.
다만 시암 올드에 못가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코스 리노베이션으로 여름 내내 폐장한다고 하네요.
내년엔 갈 수 있겠죠.
https://www.dealbada.com/bbs/board.php?bo_table=forum_golf&wr_id=385801&page=1
사실 이거랑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ㅎㅎ
출발전에 한번 보고 드리고 다녀와서 후기 남기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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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보는 저까지 설레이네요. 정말 기다려질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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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긴 1년365일 더운 곳이라서요 ㅎㅎ 파타야는 4월이 제일 덥고 점점 기온이 내려가다가 2월달부터 다시 기온이 올라갑니다. 그래서 8월이면 나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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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이 있는 인도차이나 반도는 4월이 가장 덥습니다.(그래서 쏭크란 축제를 4월에 하죠) 8월이면 한국 8월보다 시원합니다. 공 치기에 충분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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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파,시암,찌짠,람차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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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여러 대책을 세우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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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매년 가셨다니 이번에 가면 너무나 햄복하시겠어요 ! 두근두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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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ㅎ 매일 구글맵이랑 구글포토만 뒤지고 있어요. 옛날 사진 보면서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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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글만 읽어도 제가 다 설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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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은 생각보다 많이 듭니다. 가려고 하는 구장들이 다 파타야에서 비싼 축에 들어서요... 현금으로 들고가는 비용들 (캐디팁이나 관광용) 제외하고 250만원정도 들었습니다. 파타야 시내에 호텔에서 묵을 예정이고 같이 가는 형님들이 각방을 주장하셔서 비행기표 + 현지 숙소가 100만원정도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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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도 8월 중순에 파타야 골프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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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코로나 이전에 거래하던 로컬 여행사가 있어서 그쪽으로 예약했고 일부 (공항 센딩, 람차방 숙박팩 등)은 타 업체로 예약했습니다. 람차방 숙박팩은 몽키트래블로 예약했는데 대응 빠르고 가격도 좋고 바우처도 확실하게 제공해주니 좋더군요. 아마 다음부터는 몽키트래블로 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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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하게 안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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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하지 마시고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공 많이 치시고 즐겁게 놀다 오세요~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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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시암 올드 한번 가볼까하는데 폐장 기간이 정확히 언젠지 알수 있을까요? 홈페이지에도 안보이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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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 가보시면 나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