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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목표를 아래 두가지로 잡고 집에서 거울보고 빈스윙을 많이 연습했습니다.
상체가 일어서면서 머리가 멀어지는 문제 수정
힘빼고 헤드 무게를 느껴서 치기
그리고 주말에 연습장에가서 두시간동안 열심히 공 치고 왔는데요, 아 드디어 아이언 헤드 무게로 치는 법을 깨달은 것 같습니다.
거리도 거의 한클럽 늘은것 같아요.
제 탄도가 꽤 높은 편인데 여전히 탄도가 높으면서도 7번이 너무 멀리 날아가서 대충 170-180야드 근처에 착지하는것 같은데 정확히 알수 없었습니다.
9번을 쳐보니 대충 150야드 표지목 부근에 착지하네요.
레인지 공이 너무 구려서 페어웨이에서 새공을 쳐봐야 거리는 알것 같습니다.
다만 드라이버는 좀 어렵네요.
체감상 헤드스피드는 더 빨라진것 같고 잘 맞으면 날아가는 공도 전보다 멀리 가는것 같는데 수치를 모르니 알수가 없네요. 이럴때는 스크린 시스템이 잘 보급된 국내가 부럽습니다.
스피드가 늘다보니 드라이버 페이스를 스퀘어로 맞추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열려맞기도 하고 훅나기도하고 현재는 개판입니다.
스퀘어 임팩트에 집중해서 나름 죽지않게 페이드로 치는 방법이 있긴한데, 최종적으로는 풀파워로 때리면서도 스퀘어로 잘 들어오는 메커니즘을 갖추는 것입니다.
좀 더 연구를 해봐야겠네요.
그래도 간만에 장족의 발전을 한 몇 주였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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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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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아직 갈길은 멀지만 뭔가 발전은 하고 있어서 뿌듯합니다. 올시즌은 싱글 한번 가능할것 같은데 작년보다 좀 바빠서 라운드 회수가 많이 적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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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으~게 계속 유지되연 참좋은데요 흑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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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항상 오셨다가 가는게 문제이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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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최근이 많이 늘었는데,, 프로님이 오늘 잘되는게 내일도 잘되거라고 생각하지 말라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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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감합니다 어제 잘된건 오늘 안되더라구요 그래도 점점나아져가는거에 위안을..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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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생각해보면 과거에도 항상 이랬었는데 이번 만큼은 다를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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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가 일어서면서 머리가 멀어지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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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트랜지션에서 왼힙을 접으면서 빼는게 핵심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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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같이 좀 느끼자고용~~ 강호의 도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