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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간만에 골프도 안치고해서 퍼터나 어슬렁 어슬렁 구경할까 해서
자주 가는 매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존에 미즈노 와이드 블레이드 타입 사용 중인데, 잘쓰고 결과도 제 수준엔 좋은 편입니다.(평균 2.1펏)
다만 1m 정도되는 일직선 숏펏에서 한번씩 틀어지는 미스가 나오다 보니,
그냥 안보고 쳐도 들어가는 거리인데ㅠㅠ 자꾸 긴장하고 치게 되네요
스카티 카메론 말렛 /팬텀 말렛 : 지금 쓰는 퍼터 보다 좋다고 안느껴짐
왠만하면 사려고 했는데.. 못사겠더라구요 ㅠ
이븐롤 : 한 세종류 되길래 다쳐봤는데 저는 영..
이븐롤이 할인해서 350 불 가량 하길래 쳐봤는데 타감이 저는 어색했습니다. 결과는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오디세이 og 7번 : 타감은 좋고 결과도 나쁘진 않으나, 기존 퍼터와 동일하게 한번씩 미스샷이 나옴
오디세이 DFX 로시 : 화이트핫이 있었음 샀을 텐데.. 타감/ 방향성 나무랄데 없으나 디자인이 쫌 맘에
안드네요.. 가격도 쌌지만 ..
이후 부터는 오디세이만 시타 했습니다.
** 오디세이 투볼 트리플 트랙 일레븐 퍼터 : 타감/ 방향성 넘사네요.
사려고 했으나 가격이 한국돈 40이 넘어서, 한국에 갔을 때 구매 예정
다나와 퍼터 인기순위 1위네요.. 역시 이유가 있었습니다.
오디세이 투볼 텐 트리플 트랙 퍼터 : 가격이 싸서 잘 맞으면 이거 사려고 했으나,
이외로 일레븐 퍼터와 텐퍼터 정확도 차이가 많이 나는듯 하네요 신기합니다. 생긴건 거의 똑같은거 같은데..
타감은 비슷하나, 정확도에서 차이가 많이 납니다.
오디세이 트리플 트랙/라인 일레븐 퍼터 : 투볼이 더 편한 듯 합니다. 요 친구들도 나쁘진 않았습니다.
일레븐 퍼터가 한국이랑 가격차이가 한 10만원만 났어도 그냥 샀을 텐데,, 22만이랑 41만원은 좀 그렇네요..ㅠㅠ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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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우연히 지인 오디세이7 퍼터 함 쳐봐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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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 많이 쓰는 이유가 있습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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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롤 타감 저도 영 별로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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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워낙 유명하다보니 기대를 많이하고 쳐서 그런지,,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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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퍼터는 개인별 취향과 호불호가 있나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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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타감은 오디세이보다는 스카티가 더 좋았습니다, 다만 스카티는 시타 결과가영 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