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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시 손목을 사용해서
슈퍼스트로크로 바꿀까하는데
두꺼운 그립으로 가면 손목 사용이 덜할까요?
사용해 보신분 조언좀..
이번에 신형은 뒷부분에 중량 조절 무게추도 되던데...가격이 4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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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그립이 손목 덜쓰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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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은 덜쓰게 되었습니다만 그립감은 얇은게 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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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손이 커서...장갑 26사이즈 ㅎㅎ 친구꺼 잡아보니 뭐 크지는 않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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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호... 굇수셨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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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크 강추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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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크 그립인가요? 다른 브랜드 인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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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자세를 한번 교정하거나 클럽을 아예 바꾸시는게 좋습니다.. 그립이 대부분 최적화를 해서 나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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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엔 출혈이 너무...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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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슨 그립 추천합니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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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퍼터를 마~ 바꾸이소..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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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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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예 퍼터를 잡는 방법을 크로스핸드로 바꾸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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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반그립-슈퍼스트로크2.0 갔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손목은 덜쓰게 되지만 퍼팅감이 너무 가벼워지는 경향이 생겼습니다. 또 손목을 충분히 잡아주는 자세를 쓰지 않으면 오히려 손목을 무리하게 더 쓰는 부작용도 생기더라구요. 윗분들 말대로 퍼터를 마타도르나 슈퍼스트록이 기본사양인 퍼터로 바꾸시는게 더 맞을 겁니다. (오디세이나 텔메,스카티) 특히나 블레이드 타입의 퍼터라면 더 안 어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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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 무게가 더 가벼워 지기는 하겟네요 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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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트록으로 바꾸고 나서 퍼팅이 좋아졌습니다. 집에 퍼터가 2개라 미친척하고 2개중 하나를 바꿔 봤는데... 좋아진걸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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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일반 얇은 그립에서 스트로크 그립으로 바꾼뒤 연습을 하신게 일정한 스트로크향상에 도움이된듯합니다 저도 그래서 슈퍼트스토르 2.0을 살앙합니다 ㅜ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