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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헤드 무게로 던지는건 이제 어느 정도 감을 잡았습니다.
웨지도 잘 느껴지고요...
문제는 아이언인데요
웨지는 헤드가 워낙 무거워서 느낌이 잘 오는데 아이언은 통 안느껴 집니다.
샤프트는 웨지, 아이언 모두 다골 200이지만 아이언은 상대적으로 헤드 무게가 작아서 그런지 잘 안느껴 지네요.
그냥 샤프트 무게로 떨어트려야 할까요?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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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드라이버에 비해 아이언 헤드무게를 느끼는게 더 수월한거 같던데... 저와 반대이시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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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아서 잘 안느껴지는 것 같아요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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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아이언 헤드는 속이 채워진 아이이고 드라이버 헤드보다 보통 더 무거워서 더 잘 느껴지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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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을 약하게 잡아 보려고 해도 연습장에선 어느 정도 맘이 놓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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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필드에서 뒷땅나도 쫌이라도 더 가라고 힘이 들어가는건 매한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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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데크만44082071님의 댓글 돈데크만4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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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헤드가 전혀 안느껴지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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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과의 연결점인 그립은 단단히 쥐고, 손목 팔 어깨에 힘이 빠져야 해드 무게가 잘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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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가 무거워서 그렇게 느끼시는 걸지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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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헤드 무게 느끼라는게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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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00이 본인 근력대비 너무 버거워서 못 느낄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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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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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헤드무게 느끼는 방법을 얼라이먼트 스틱을 통해서 터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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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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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헤드무게가 느껴질려면 정말 계란잡듯 조심히 그립을 잡고 회전시 채를 떨굴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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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 무게가 느껴진다는건 채를 던질줄 안다는거니 초보는 벗어난거라고 생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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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을 가볍게 잡아서 느끼는 무게는 헤드무게보다는 전체 클럽 무게이고 헤드무게는 헤드에 중력이든 회전이든 걸릴 때 느껴지는 무게이지요. 샤프트가 가벼울수록, 스피드가 빠를수록 느끼기가 쉽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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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말씀대로입니다. 샤프트가 무거우면 컨트롤에는 좋지만 헤드무게는 느끼기 쉽지 않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