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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눈팅만 하다 딜바다분들의 정보 덕분에 캘러웨이 프리오운드 세일기간에 직구한 드라이버랑 하이브리드가 왔습니다.
2월 20일에 산게 어제 저녁에 왔으니 12일 걸렸네요. 삼일절덕분에 인천에 2일 묶여서 답답해죽는줄 알았습니다.
둘다 Average로 주문하였고 GBB는 생각보다 상태가 양호해서 기분좋네요.ㅎㅎ. 헤드커버는 정품이 없는지 그냥 싸구려 하나 챙겨줬네요.
근데 하이브리드는 도대체 어떻게 사용을 했길래 저리도 기스가 많은지... 헤드 아래쪽 도장은 이미 거의 없어졌네요.
그립은 외관은 괜찮은데 현재 사용중인 아담스 XTD 아이언 스탁그립보다 좀 미끌어지는 느낌이네요. 원래 이런건지..
얼른 연습장 가서 쳐보고 싶은데 애들이 볼링장 가자네요. -_-
도움주신 분들 덕분에 구매 잘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P.S. 검색해보니 CP2 wrap 그립이 좋아보이던데요. 이걸 드라이버 그립으로도 써도 될까요? 어떤 블로그보니 드라이버,우드 등은 CP2 pro 그립을 쓰고 아이언은 CP2 wrap 그립으로 작업하더군요.
그리고 아래글 보니 그립교환할 자신이 없어서 맡기려하는데, CP2 그립 교환 비용(그립 자재 포함)이 어느정도 될까요?(수원거주라 가급적 핑골프매니아님 가게 이용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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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볼때마다 헤드 아래위가 도장상태가 영 별로라서 마음에 걸리네요. 혹시 도장 보완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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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로 페어웨이 벙커에거 몇번 치시면 저리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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