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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갔는데... 나미지 동반자들이 그린 밖에서
어프로치를 하는 상황은 노매너일까요?
어프로치가 다 끝날때까지 기다렸다가
그린에 가기에는 너무 기다림이 많고
그린위에 서 있자니 동반자에게 비매너일것
같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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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솔직히 신경쓰여요. 맞을까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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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라가서 그린 상황을 동반자와 공유하는 편입니다. 시간을 지연하는 것보다 나을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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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로치 정도라면 공진행방향만 아니면 올라가 있어도 됩니다. 동반자들 어프로치 다 할때까지 그린을 못올라간다면 경기 진행이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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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가는 방향에 있으면 신경쓰일테니 그외 방향에서 대기하면서 공 주의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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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27492159님의 댓글 나야2749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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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로치 정도야 칠때 보고만 있다면야 아무 문제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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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로치 다 할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면 ㅎㅎ 생각만해도 웃길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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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구장은 4명 모두 싱글 플레이어 아니면 무조건 빨리 진행하는겁니다. 어줍잖은 프로 매너 흉내내면 시간 많이 밀립니다. 중요한 타이밍 아니면 준비된 사람 부터 치는거고.. 온그린 시킨사람은 다른 사람 타구 조심하면서 먼저 가서 마크하고 라이 보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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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폭 제대로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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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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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하고 라인보고 있다가 어프로치하는 사람이 "볼보세요" 하면 멈춰서 타구선에서 비켜주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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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들이랑 칠때 젤 짜증나는게 너무 눈치보고 플레이 지연시키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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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로치 거리에 따라 다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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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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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조심하면서 먼저 가서 랜딩포인트 알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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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리게 볼보세요하고 어프로치하면 될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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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가서 이야기 해주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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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어프로치면 그냥 올라가 있어도 무방하지만 상대적으로 긴 어프로치, 대충 70미터 이상이라면 올라가 있지 않는 게 좋습니다. 치는 사람은 되게 신경 쓰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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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로치 끝날때까지 그린에 올라가면 안된다고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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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에 따라 다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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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이 나왔네요. 어줍잖은 프로 따라하기는 거드름 피우는거로 보이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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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니는 몇팀의 동반자들과 라운딩때는 그린 올라갑니다. 어프로치 하시는 분은 연습말고 진짜 칠때는 치기전 뽀올~! 해줍니다. 그러면 어프로치 하시는 분 바라보면서 공피할 준비하면서 그린 돌아 댕깁니다. 어프로치 하시는 분도 크게 신경 안쓰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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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올라가서 동반자 샷 지켜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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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로치 하는 공을 쳐다보고 있다면 문제가 없지만 그린 경사 본다고 신경 안쓰고 자기 플레이 하고 있으면 어프로치샷 준비하는 분이 신경이 많이 쓰이니 비매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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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벙커때 탈출때 그린에 올라가있는건 진짜 위험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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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틈없이 움직어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