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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1인 카트, tax 포함 130불이었구요. 골프나우앱에서는 160불이고, 정상가는 180불인데 예약없이 찾아가니 스페셜 가격이라며 130불만 받더군요. ㅎㅎ
두번의 라운딩 모두 혼자 돌았습니다.
지금 리조트에 와서 글쓰는 중인데 아직 여행중이라 길게는 못쓰고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황제 골프 그 이상으로 좋았고, 경치나 잔디는 가히 천국이 따로 없을 정도였습니다.
양탄자 페어웨이에 디봇은 찾기가 어려울정도이고, 그린은 피치마크가 거의 없었습니다.
페어웨이로 카트타고 들어가는데... 희열이.... 헛웃음이 나더군요.
골프 정말 여유있게 쳤는데 한국가면... ㅜㅜ
사진 몇장 올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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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멋지네요!! 골프채도 대여하신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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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다가 들고 왔습니다. 그래서 지이 한가득이에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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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사진으로 봐도 힐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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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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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웨이가 그린같네요 ㄷㄷ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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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보태면 사진만 보고 저도 헷갈리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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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나케어 꼭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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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다녀왔습니다. 별도 별인데 엄청 추웠어요. ㅎ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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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네요~~ 하와이 란딩! 너무 부럽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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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첫 해외 라운딩인데 꿈인가 생시인가 그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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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너무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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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이 가능한지 확인은 못했어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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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봄에 다녀왔는데 정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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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할아버지들이 많으시더군요. 첫 라운딩 갔을때 할아버지 3분과 조인되었는데 레드티로 가시길래 전 뒤에서 쳐도 되냐 해서 동의 얻고 화이트에서 티샷 했는데 하필 첫 티샷이 정말 잘 간겁니다. 그래봐야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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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근데 미국 치고 엄청 너무 비싸네요 ㄷㄷ 하와이는 전반적으로 저정도 가격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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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하와이 거주자나 핫딜 나오는거 제외하곤 100불이면 저렴한 편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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