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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피는 거의 다 15까지 오른 것 같고
4씩 걷어서 16 주거나 버디팁이라도 주면 한두장 더 들어가기도 하는데요
일부 명문 구장 제외하고는
캐디가 과연 필요한가? 라운드에 도움이 되나? 싶을 정도 캐디를 너무 자주 만나는 것 같습니다.
드라이빙캐디나 노캐디를 선택할 수 있는 구장은 별로 없고 ㅠㅠ
볼 같이 안찾아주는 건 다반사
핸드폰 보느라 손님 공 어디로 가는지 안봄
오래된 클럽 쓰는 사람한테 클럽 좀 바꾸세요 시전
구력에 비해 어려운 클럽 쓰는 사람한테 프로도 아닌데 이런 클럽 써요 시전
각종 레슨 하려드는 캐디
어차피 요즘은 거의 다 거리측정기 가지고 다니니 거리 맞게 불러주는 건 바라지도 않습니다
다만 처음 온 구장이라도 얘기하면 패널티구역이나 벙커 위치 등 장애물은 알려줘야죠
제대로 홀 브리핑 해주는 캐디 거의 못봄
팁 안준다고 대놓고 짜증내는 캐디
누가봐도 잘 간 볼인데 가서 볼께요.....
페어웨이에 잘 가 있는 내 볼 보이는데 오비구역 가서 찾고 있음
아놔 일부러 뚜껑 열리게 하려고 저러나...
등등
이건 뭐 동반자 구찌가 아니라 캐디 구찌에 스트레스 받을 때가 너무 많네요
제가 캐디운이 없는 걸까요? ㅠㅠ
이젠 그냥 포기해야 하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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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과에 전화해서 즉시 교체가 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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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제가 간 라운딩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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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 브리핑 해주는 캐디 정말 없더군요. 태블릿 보세요~ 이러질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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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캐디복 진짜 없다고 많이 느끼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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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에벨은 항상 좋더군요 캐디도 정말 친절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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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0번 정도 나간거 같은데 좀 게으르다 싶은 캐디는 2~3명 정도 있었던거 같은데 대부분 기본은 했습니다 운이 좋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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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초반에 조용히 주의 줍니다. 그러면 그다음부터 빠릿빠릿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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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도 낮게 날라가니 모기샷이라고 까고, 동반자 높이 뜬공 굿샷이라고 했던 캐디도 기억나네요. 나중에 페어웨이 가보니 내게 30M 더 앞에 있으니 담부턴 안그러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뭐라 한적도 없고 진행도 빠른데 왜 그랬는지 이해가 안된 기억이 나네요. ㅎ 고객 플레이를 까는 캐디 첨 봤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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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 운빨이란게 참 아쉬워요 골프장 예약할 때 캐디 예약도 같이 시행했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