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레드님의 댓글

레슨이 싫으시다면...본인 폼을 보고 유투브 스윙하고 비교하면서 천천히 수정해가는 방법 말고 없지요. 근데 잘못된 습관으로 수백번 반복한다고 늘지 않습니다. 요령만 늘어서 나중에 고치기는 더 어려워집니다.

똥호님의 댓글

레슨을 추천드립니다~~

37210975님의 댓글

아침점심저녁님의 댓글

매우 옆입니다
테이크어웨이부터 고치셔야해서 레슨이 빠른길일 듯 합니다

37210975님의 댓글

벅스라이프님의 댓글

허리부터 숙이세요. 앞으로 쏟아질것 처럼....

허리만 숙이세요. 고개가 떨어지면 안되구요.

부산사람님의 댓글

기왕에 용기내서 영상을 올리셨으니
같은 초보지만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스윙에 임팩이 없고 그냥 휘두르는 느낌이네요
스윙궤도도 원반던지기 하는 것 같은 각도가...

부산사람님의 댓글

아이언은 어드레스에서 너무 가까우신거 아닌가요 팔이 움직일 공간이 부족해서 많이 답답해 보이네요

상암디바님의 댓글

왼팔을 당기면서 옆으로 치니 치킨윙이 생기고
왼쪽이 막히면서 피니쉬가 찌그러지는 거예요.

누가 옆에서 가르쳐주면 고치기 어렵지 않은데
스스로 하긴 어렵죠. 힘쓰는 방향을 몰라서...
혹시 상암동 오실 수 있으면 쪽지주세요.

sidthekid님의 댓글

엉덩이 뒤로빼고 턱좀 내밀고 등(척추) 펴고
백스윙탑에서 오른다리 다 펴지마시고…

만 해도 조금 나아지시겠지만 레슨이 최고입니다.

카이로스황님의 댓글

현장에서 잡아주고 만져주면서 교정해 주시는 분이 필요해 보입니다.
근데...상하제분리 없는 스윙으로 저 정도 거리면 와우~~입니다.

뿌이아빠님의 댓글

근데 ㅋ 진짜 비거리랑 볼스가 잘나오시는것도
신기하네요 ㅎㅎ;;

maronis님의 댓글

수치는 좋으셔서
편한게 최곱니다^^

탑볼러님의 댓글

어드레스시 클럽과 몸이 너무 가깝네요.
팔로우 스윙이 너무 플랫한데, 궤도에 신경써보세요. ^^

테일러김님의 댓글

임팩트랑 공치고 나갈때까지 머리는 공뒤에 있어야 합니다.
치고나서 머리 따라가서 궤도가 안으로 들어옵니다요
스윙에서 제일 중요한게 머리 고정인데 들어서도 안되고 더 내린다고 생각하고 쳐야합니다

37210975님의 댓글

37210975님의 댓글

테일러김님의 댓글

저도 한때 옆으로 스윙하는 느낌이 있었는데 지금은 채는 옆으로 도는것 같지만 밑에서 위로 올리는 느낌으로 치고 있습니다. 드라이버두 동일한 느낌입니다

싱글플레이어님의 댓글

백스윙 대비 팔로우스 윙이 치킨윙이 심해 상당히 플랫합니다. 드라이버 어드레스시 핸드퍼스트가 과하구요. 어드레스 수정하시고 치킨윙 교정 하시면 훨씬 좋아 지실텐데 구질이 바뀔수도;;

37210975님의 댓글

이십년째백돌이님의 댓글

"공이 나가는 상황"을 별론으로 하고 "현재 스윙폼"에 한정하여 보면, 독학으로 될 만한 상황이 아닙니다.

독학의 경우에는 이론공부가 되어야 하는데요. 그러자면 "왜?"를 이해할 만한 선행지식이 필요합니다. 스윙 전체를 머리에 떠올리고 있는 상태에서 스윙궤도를 만든 게 아니고 어떤 증상이 있을 때마다 or 스윙폼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좀 예쁘게 바꿔봐야겠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부분부분을 고쳐나가다 보니 이렇게 된 느낌입니다.
(혹시나 싶어서 예전 글을 보니 업라이트한 느낌을 가지라는 조언을 받아들이신 것 같은데 영상을 보면 그 부분이 뭔가 기존 폼에 이상하게 녹아들어서 동작이 꼬였습니다.)

근데 볼스피드 65에 230이 나오는 걸 보니 나름대로 몸에 밴 요령으로 볼에 힘을 비교적 잘 전달하고 계신 상황입니다.
이전 글에서 지적된 스핀아웃은 그대로인데요. 그러한 문제점에 대한 보상동작으로 볼을 맞추고 계시고, 그 보상동작 역시 몸에 배어 있기 때문에 공이 저 파워로 맞아나가는 거죠.
지난 영상에는 정면이라서 분명하지 않았지만, 이번 영상을 보니 백스윙 출발부터 왼팔도 심하게 돌리고 계십니다. 20세기에 나온 책 하나 보고 시작했던 저희 세대들의 특징이기도 하죠. 3차원을 2차원 평면에 찍으니까 저렇게 돌려야 하는 줄 알았던 겁니다. 헤드페이스가 볼을 계속 보고 있다는 느낌이어야 하는데 처음부터 한참 먼 곳을 보고 있는 거죠. 이러면 돌아올 때 다시 돌려서 맞춰야 하고, 그 맞추는 과정에서 힘을 쓰기 때문에 속도의 손실이 발생합니다.
아마 폼 바꾸기 시작하면 그 보상동작도 제거해야 하기 때문에, 교정 후에는 250이 넘겠지만 당장은 200도 안나올 겁니다. 필드든 스크린이든 라운드를 안 뛰면 상관 없긴 합니다만...

고치려면 레슨 받고 매일 조금씩이라도 연습해야 합니다. 공부를 해서 머리로 안다고 내가 그 동작을 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내 동작을 봐줄 사람이 필요한 거죠. 내가 이 동작을 시도하고 있는데 당신이 보기에 이 동작이 내 다른 스윙부분과 조화롭냐 모순되냐, 그리고 제대로 구현은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느냐, 즉 토론을 하고 눈으로 봐서 피드백해 줄 사람이 필요하거든요.

다만 레슨받고 고치는 건, 이건 기존 습관이 크게 배어 있어서 아마도 몇 달 걸려야 하는데, 직장 다니시는 분이면 쉽지는 않습니다. 30대나 40대 초반만 돼도 아직 칠 날이 많이 남았으니 싹 고치라고 하겠지만, 이전 글을 보니 50대이시고 이미 20년 정도 구력이신 듯한데, 그러면 손 대라는 말씀을 드리기가 쉽지 않네요.

37210975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