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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포에서 루트 52의 관리상태가 매우 좋다는 글을 꽤 본 듯 합니다.
최근 루트 52를 방문했었는데, 약간 기대를 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 정도 아닌 것 같네요.
일단 그린 보수작업을 최근에 했는지 그린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그린에 잔디는 별로 없고 모든 그린에 통기작업(? 구멍 송송)이었어요.
페어웨이는 잔디가 너무 짧고 땅이 딱딱하였으며,
그마저도 잔디가 없이 맨땅인 곳이 많았습니다.
차라리 러프가 공이 떠 있어 더 낫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린 주위나 페어웨이 곳곳에서도,
흙바닥인 땅들이 좀 많더군요.
현재 상태만 그러한 것인지..
아니면 평소에도 이랬는지는 모르겠으나,
관리상태만 놓고 보자면, 별로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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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4월에 갔을 때 페어웨이 난리 났었어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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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갈 예정인데... 아쉽네요ㅜ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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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루트52 작업중이라 관리 안좋다는 글들이 자주 올라와요..안타깝네요 비싼 그린피에 실망스러운 컨디션이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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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로 검색하면 가장 마지막 글이 엉망이라는 후기였는뎅 ㅠ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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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초엔 괜찮았는데 생각보다 관리가 어려운가 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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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그린 에어레이션 기간이긴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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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주 방문예정인데.. ...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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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안좋다는 후기가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