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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홀 파4
핑 i25 이베이에서 어제 받아 오늘 들고나가 첨 친샷이 우측해저드쪽으로 살짝 밀리더니 해저드를 훌쩍넘어 카트길맞고 튀더니 그린에지까지 가더군요
캐디가 첨봤답니다 거기까지 가는 사람
캐디가 305~310정도 나갔다고 하더군요
ip포인트로 갔으면 카트도로 협찬이 없었을텐데
살짝 밀린게 대박을 냈네오
내 평생 다시 쳐볼 거리인지..
결국 흥분해서 3펏으로 파 ㅜ ㅜ
그 뒤홀부터 힘들어가서 망했습니다
그래도 핑 i25 이거 비거리 관용성은 물건이네요
제가 드라이버 장비병이 있어서 왠만한거 다 쳐봤는데 오늘 드라이버는 18홀 끝날때 캐디한테 물어보니 평균 240정도 날라갔다고 하더군요
그나마 올 첫 라운딩에 상상도 못할 티샷거리와 버디하나한걸로 기분은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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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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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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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4 원온이 현실에 존재하는거였군요...ㅎㄷㄷㄷ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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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고도 못믿겠어서 3펏해줬습니다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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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하게 한번 간적 있는데 세컨샷 뒷땅 작렬 3온 투펏 파...눙물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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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눈물이... ㅜ 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