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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있다보니 0.25인치 긴건 어떨까? 하고..
세컨아이언을 주문할때 37.25인로 주문했었는데요.
이게 스윙웨이트까지 d1으로 동일하게맞춰도 느낌이 확달라지네요... 아무래도 샤프트가 길어져버리면 동일 헤드무게대비 스윙웨이트가 증가하게되고, 따라서 헤드 무게추를 가벼운걸로 넣게됩니다(pxg라 헤드 무게추 조절)
이게 채의 밸런스자체를 완전다르게 바꾸네요...
헤드무게가 줄어드니 비거리가 확줄고 정타맞추기가 엄청힘듭니다. 그리고 스윙시에 헤드 무게감이 확 늘어납니다. 헤드무게자체는 더가벼운데두요 ㅋㅋㅋ 아이러니하죠.
고작 0.25인치치 차이인데두요.
이게 스윙웨이트의 맹점이라고 확 체감이들더군요
결국 0.25인치 자르고, 원래 무거운 무게추로 바꿨습니다.
그러니까 같은 d1 스윙웨이트라도 채가 훨씬 경쾌하고 비거리도 회복되네요 ㅋㅋ
키크신분들...절대 함부로 샤프트길이 늘리지마세요 ㅜㅜ 그리고 스윙웨이트도 맹신하시지마시구요
이번에 지대로 데여서 확실히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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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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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에 100키로 정도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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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 면 0.6cm정도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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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아이언이 36.75~37.5 다양하게 나오는데 심리적 요인과 적응기를 넘기지 못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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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키때문에 반인치 연장해서 3 클럽째 사용중인데, 별 차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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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크면 보통 팔이 길기 때문에 .. 저도 키 190 이지만 그냥 기성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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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마 그게 스윙웨이트 맹점이었던거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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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큰 편인데, 아이언 길이 0.5인치 연장해서 8번을 7번처럼 사용하죠. 그런데 이게 쓸모 없다고 느껴지는게, 어짜피 짧은 채는 짧아요. 웨지도 짧구요. 그리고 채는 짧을수록 치기 편해지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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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크신 분들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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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가 되실지 모르겠지만 저도 키는 큰편이지만(185) 머리도 완전 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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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앗 저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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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도 184인데 키가 큰 대신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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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다(?)큰건 큰장점이라죠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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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도 작고 머리도 완전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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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84이긴 하나 팔도 마니 긴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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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기성채로도 잘쳐야 실력인거같습니다 ㅎㅎ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