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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말에 세 가족이 토일 숙박 예정인데, 토요일 야간 or 일요일 오전 라운딩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웨스트/이스트 둘 중 하나 예약 도전해보려고 하는데요, 어떤 코스가 나을까요?
저희 상황은..
- 30-40대 남자 3인이고, 4인 의무 코스/시간대면 조인을 받으려고 합니다 (3인플 가능하면 제일 좋고요)
- 2명은 90대, 1명은 쌩초보입니다
- 가족중에 무기명회원권이 있어 이스트 20%, 웨스트 30% 그린피 할인 가능합니다
검색해보면 웨스트가 양잔디라고 해서, 쌩초보 1인에게는 너무 어려울까 싶기도 하네요..
(마운틴코스는 특이한맛에 도전해볼까 싶었는데, 무릎 나간다고 해서 제외할까 합니다ㅎ)
코스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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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른이 정회원이셔서 티잡아보라고 알려주셨는데 티잡기가 진짜 이렇게 빡실수가없던데..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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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긴장하고 있어야겠네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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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만 야간 라운딩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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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야간은 그렇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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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티 있는곳 바로 예약하는게 정답입니다. 어딜가시나 비슷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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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일단 티가 있어야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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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진짜 좋은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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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어디라도 꼭 시도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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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킹은 웨스트가 조금?더 가능성 높습니다. 월요일 9시 정각 오픈되는건 알고 계시죠? 상대적으로 페어웨이는 웨스트가 좁아서 심리적 압박이 있습니다. 게다가 양잔디라 초보자들은 뒤땅많이치면 심히 스트레스 받으실수도 있구요^^ ,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스트보다는 웨스트가 잼있습니다.코스도 아기자기 특히 인코스 산 올라가면서 치는 파5 는 너무 잼있습니다. 이스트 장점이라면 빌리지를 끼고 있는 조경이 이쁘구요. 초보자 동반하신다면 이스트추천드립니다만 부킹이 좀더 치열합니다^^ 요즘 이스트도 그린이 빨라서 만만치 않습니다. 소노 할인되면 가성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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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