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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6월 말에 열흘정도 휴가가 생겨서 아버지 더 연세 드시기 전에
부자 골프여행 한번 떠나보려고 하는데요~
어머니가 서운해 하실까봐 일주일정도는 골프치고 골프 끝날 때 어머니 오시라고 해서
부모님 두분 모시고 여행도 하려고 하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알아보니까 태국, 베트남, 필리핀 세군데가 가장 보편적으로 가는곳 같은데
그냥 골프만 치기엔 태국이 제일 나아 보이는데
골프 다 치고 어머니 모시고 같이 여행도 하려다 보니
어디가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부모님과 함께니 휴양보다는 구경거리 있는곳이 나을것 같습니다. ^^
세군데 중 어디가 제일 나을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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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태국 필리핀 모두 우기에 해당되고. 덥기도 한국의 여름보다 더 덥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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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저도 부모님 모시고 한번 가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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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음 삿포로 렌트해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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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는 다좋은데 식사가 입맛에 안맞으면 아무것도 못먹고 한식당만 찾아가게되서 조금 까다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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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이나 일본이 젤 무난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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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이나 사이판이 덥긴하지만 캐디 없이 두분만 딱 붙어 라운딩하면서 돌면 멋진 전우애가 생길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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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는 더워 죽어요.. 골프치다 스트레스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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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으로 가셔야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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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던 관광이던 태국이 젤 좋아요.동남아는 어머님은 게스트로 구경만 하실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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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본 삿포로쪽 추천 드립니다. 올해 엘리뇨 때문에 동남아가 벌써 부터 40도 넘는 더위에, 올여름은 더욱 더 더 더 더 더울 예정이라고 하시니, 부모님 체력안배 등 생각하셔야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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