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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풀세트로 캐디들 공포에 떨게하는 후학 인사올립니다.
저는 골프계의 블랙베리, 예쁜 쓰레기 620mb를 쓰고 있습니다.
골프를 시작할 때부터 cb모델로 시작해서 어색하거나 어렵게 느껴지거나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다른 헤드가 큰 클럽을 써보면 더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특히 타감이 그렇습니다. 타감은 확실히 머슬백이더라구요.
그리고 어떤걸로 치더라도 사실 클럽이 문제가 아니라 몸뚱이가 문제라고 생각하기에
지금까지 잘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사실 기존에는 s300이었는데 중간에 팔고 같은 모델 뉴다골s200 105g으로 넘어와서
편하게(?) 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중고매물로 거의 새것같은 t200이 올라와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뉴다골 120이더라구요. 8아이언(4번 ~ 48도)에 140만원에 올라와 있어서 나쁜 가격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기변을 해야할 하등의 이유가 없긴 하지만서도
점차 낡아가고 페이스가 지저분해져서 언젠가는 바꾸긴 해야겠다....라고 생각하기엔 아직 1년밖에 쓰지 않았는데
무튼 마음이 혹하긴 하더라구요.
골포인이라면
기변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옳은 일일까요?ㅋㅋ
그리고 아이언도 관용성이라는게 존재할까요?
막상 크기를 비교해서 크게 차이는 나지 않더라구요.
공 반개정도?ㅋㅋㅋㅋ
쌩크가 나던 시기는 지났고
요새는 자꾸 토우쪽에 공이 맞아서 채가 도는 느낌..으
그게 싫긴 합니다.
오전부터 심심해서 이렇게 끄적여 봅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시고 굿샷하셔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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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탄도 미치게 잘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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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성이 좋다는건 종이한장정도 차이라고 봅니다. 교체후에 눈에 띌만한 성과가 나지 않는다면 자괴감만 듭니다. Mb를 쓴다는 자부감에 상처만 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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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200 에 다골 120s200 롱아이언이 꼭 7번 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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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시면 시타를 한번 해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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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t200 타감이 그렇게 좋지 않더라구요.. 쫀득한 맛을 좋아하는데.. 딱딱한 느낌이라.. 제가 못쳐서 그런지 비거리 증가도 체감하기 어려웠습니다. 머슬백 쓰시다가 기변하시면 타감때문에 후회하실 수 있을 듯해요. 타감 별로 중요시 하지 않으시면 상과없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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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200 에 다골 105 세팅인데 탄도 / 거리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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