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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생각해보니 30~40대 연령의 아마추어 골퍼에게
신체스펙이 비거리에 미치는 영향이 그렇게 크게 작용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물론 전혀 무관하다고는 볼 수 없으나 절대적이지 않다는거죠.
주변 인물들을 곰곰히 생각해보니 단신에 외소함에도 불구 꾸준히 볼스피드 70대
유지하시는분, 이와 반대로 건장한 스펙에도 볼스피는 항상 60대를 마크하는 하시는분..
골프에 있어 신체스펙은 프로골퍼 처럼 본인 신체의 능력을 극한으로 이끌어 갔을때
크게 작용하는 부분이 아닐까...
끝으로 단신에 외소한 회원님들도 스펙 딸린다고 안일하게 소녀스윙만 하지마시고
갈비뼈 나가도록 던져봅시다 ㅋ
스펙 좋은 회원님들은 더 빡시게 하세요~
좋은 스펙에 장타 못치면 저처럼 허우대만 멀쩡하다는 소리 듣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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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스윙에 사용하는 근육이 누가 더 발달했나?? 하는 부분과 스윙의 완성도 (특히 스매쉬 팩터)가 누가 더 좋은가?? 이 두가지가 신체 사이즈보다는 더 많이 작용한다고 보여지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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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결론은 좋은 근육과 긴 팔다리를 보유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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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건장하다고 도끼질 잘하는거랑 관계없쥬.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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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도끼질은 그래도 근육질에 힘좋은 사람이 잘할듯 하네요 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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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는 정타율이 관건인거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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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장신에 근육질이라고 장타치는건 아닌것 같네요~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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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24848387님의 댓글 김태호248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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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반적인 스윙이해 차이가 비거리영향에 가장큰부분이 아닌가생각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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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저두 주변에 저보다 덩치좋고 키큰형님들 계신데 비거리는 제가 짱인듯 ㅡ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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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고 긴칼일 수록 다루기 어려운 법인 듯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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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제 얘기네요 ㅎㅎㅎ 이 덩치에 왜 공이 안날아가는지 말이죠 ㅎㅎㅎ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