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대왕님의 댓글

헤드 무게추 변경으로도 가능해요.
저도 피팅샵에서 무게추 바꿔서 써보라고 했는데, 그냥 0.25인치 잘랐습니다.
실제로 드라이버도 스탁이랑 특주랑 길이가 다른 경우가 있어요.
그게 스윙웨이트 때문에 커팅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는 처음 샤프트만 따로 사서 D6.5 정도 나왔는데, 커팅하고 3.5~4 사이 나온다고 하네요.
확실히 덜 죽습니다.

나무로퍼팅님의 댓글

가벼워서 안죽는건 아니고 짧아지면 정타가 잘맞아서 안죽는거죠?

안굴러간당님의 댓글

스윙웨이트는 무게와 길이로 결정이 됩니다.
무게는 헤드무게, 샤프트무게, 그립무게 등이 있겠지만
헤드무게가 절대적입니다.
요즘 드라이버는 헤드에 무게추들이 대부분 적용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무게추로 교환하여 스윙웨이트를 맞춥니다.
첫째는 원하는 길이로 세팅하고,
둘째가 그 길이에거 원하는 스윙웨이트를 맞추기위해 무게추를 조절(변경)합니다.
그냥 납테이프로 붙여가며 사용해도 됩니다.

심플리골프님의 댓글

지나가다가 첨언 합니다.

드라이버 헤드에 무게추가 어디에 있냐는 것에 따라 헤드의 무게감이 다를 수 도 있습니다.
관용성을 좋게 하기 위해 무게추를 헤드 뒷단 아래에 둔 경우에는 같은 무게를 헤드 앞쪽에 위치한 헤드에 비해서 헤드가 무겁게 느껴지기도 합니다.